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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고미호 나이 남편 이경택 결혼 파란만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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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호 나이 남편 이경택 결혼 파란만장 스토리

사랑 하나만으로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여전히 뜨겁게 지켜내며 소탈한 모습 가득한 감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러시아 모델, 방송인 고미호 그리고 그녀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며 응원하는 남편 이경택 부부.

 

오랜만에 두 사람의 안부를 방송에서 전하며 안긴 반가움으로 2021년 5월 16일 뜨거운 화제 그 중심에 서 있는 고미호 나이 프로필 부터 고미호 남편 이경택 나이 프로필, 파란만장했던 두 사람의 열애 결혼, 결사적이었던 시어머니 반대 이유 그리고 결혼 근황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고미호 나이 남편 이경택 결혼 파란만장 스토리 지금 시작할게요.

 

 

고미호 나이 몸매 키 국적 프로필

고미호 본명 꼬믈레바 조야 안드레예브나 이며 1990년 9월 21일 생인 고미호 나이 32살.

 

러시아 출신 고향 고미호 학력 사우스우랄 국립대학교 ( 저널리즘 / 학사 ) 로 증명된 재원이며 한국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어학당 입니다.

 

 

건강한 매력 아름다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는 고미호 키 175cm, 철저한 노력과 관리로 이뤄낸 몸매 탁월한 밸런스가 돋보이는 고미호 직업 모델, 방송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며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미호 남편 이경택 나이 키 직업

고미호 남편 이경택 1987년 생으로 2021년 기준 고미호 남편 이경택 나이 35살

 

영화배우,피트니스 트레이너 등으로 일했던 과거 직업 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다부진 체형의 이경택 키 179cm 이며 현재 직업 아내(부인) 고미호 매니저로 스케줄 관리를 해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아내의 관리를 위해 매일 새벽 한강을 달리게 하는 것부터, 식단 관리, 웨이트 트레이닝 까지 전담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고미호 남편 이경택 나이 3살 차이 이며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보다 3살 연하 입니다.

 

 

고미호 남편 이경택 첫 만남 열애 파란만장 그 시작 혼인신고

영화같은 사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미호 남편 이경택 첫 만남부터 열애 혼인신고 까지 러브스토리.

 

러시아에서 우연히 2010년 한국 드라마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라는 드라마를 보고 가슴 속 깊이 한국에서의 삶을 동경하게 되었던 그녀는 이름 마저도 드라마 제목을 따라 '고미호' 로 짓고 2013년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모델 일과 식당일을 병행해내면서도 더 큰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갔던 그녀는 2015년 지금의 남편 이경택과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하는 뜨거운 사랑으로 만난지 3개월만인 100일만에 혼인 신고를 결정 지었습니다.

 

 

고미호 남편 이경택 결혼 반대 파란만장 시련 (시어머니)

고미호 남편 이경택 두 사람의 영화같은 뜨거운 사랑 이면에는 고미호 시어머니의 결사적인 결혼 반대 라는 눈물 겨운 시련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며느리 고미호를 아들이 처음 데리고 왔던 그날을 계기로 애지중지 키웠었던 아들과 연이 끊어지기까지 했었다고 고미호 시어머니의 고백.

 

 

"내가 결혼 반대했을 때 결혼 안 했으면 이런 날도 없었을 거다. 내가 아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이상한 외국 애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길래 반대했었다. 얼굴만 예뻐서 모델 한다는 애를 데리고 와서 반대했었다"

 

아들 이경택 역시 "어머니가 '혼인신고하고 비자 받으면 다시 러시아로 도망갈 거야'라고 했었다. 그러다 내 연락을 차단 했었다"며 어머니가 인연을 끊었던 당시 상황을 전했었습니다.

 


"처음엔 외국인 며느리라 반대했다. 혼인신고하면 인연 끊고 살아야겠다 생각했다. 그때 애들이 힘들었었다. 그때 생각하며 마음이 아프다. 일도 없는데 둘이 산다고 했었다. 그때는 아들과 며느리가 보고 싶지 않았다. 엄청 울었었다"며 아팠던 마음을 전했던 고미호 시어머니.

 


고미호 또한 "다 내 탓 같았다. 나 때문에 모자(母子)가 의절했다 생각했다. 너무 미안했다. 러시아 사람이라 시집살이를 몰랐다. 한국 엄마가 생긴 줄 알았는데 결혼을 반대하니까 꿈이 깨지는 느낌이었다. 나도 울었었다"며 힘들었던 시련의 시간들을 전했습니다.

 

 

고미호 남편 이경택 결혼 자녀 근황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두 사람의 한결같은 사랑에 마음을 열었던 시어머니는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었고 고미호 이경택 두 사람은 2017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결혼 했습니다.

 

 

결혼 당시 심경이 남달랐음을 밝혔던 이경택은 "내가 결혼식 때 엄청 울었잖냐.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다. 모든 걱정과 내 마음속에 있던 고민이 풀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 결혼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고 울었다. 내 인생에서 첫 번째 행복이었다"고 전하며 그간의 시련들과 행복이 교차했던 순간을 고백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안 보이면 궁금하고 보고 싶다는 둘도 없는 고부관계로 발전했다는 시어머니는 2020년 12월 31일 그토록 바라던 아들 까지 품에 얻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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