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역전 골프 우승 모든 것
화려하고 강렬했던 마지막 승부 끝 가장 찬란하게 빛났던 고진영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고 있는 전 세계 랭킹 1위 넘버 원 고진영 입니다.
정말 너무나 멋지고 자랑스러운 고진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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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우승 자신감
12월 21일(한국시각) 2021년 한해의 마지막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으로 우승을 이뤄낸 고진영.
경기가 종료된 후 열린 시상식 자리에서 우승 가능했던 주요 요인으로
" 미국에 온 이후로는 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
" 스윙이 현재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집착하기보다 몸과 근육의 느낌대로 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3ｍ 이내의 퍼트" 라고 밝혔던 고진영
고진영은 12번 홀(파3)부터 남은 7개 홀 마지막까지 버디 5개를 폭풍처럼 잡아내며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실현해냈습니다.
2019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노렸던 김세영과 접전을 벌이며 결국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을 이뤄낸 부분과 관련해서는
"한국에서도 여러 번 같이 경기했고, 가까운 사이"라고 둘의 관계를 알리며 "그래도 경쟁이었기 때문에 이겨야 했는데 (김)세영 언니에게 미안하다. 세영 언니도 오늘 좋은 경기를 했다"고 미안함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110만 달러 소감으로는
"텍사스주에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현재 미국 은행 통장 잔고가 얼마 없다"
"집을 사는 데 보태면 될 것 같다"고 답한 고진영은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고진영 프로 프로필
마지막까지 맹수처럼 놓지 않는 집념의 승부욕을 가진 고진영
최악의 상황에서도 돋보이는 흔들림 없이 강한 멘탈
밤낮없이 계속되는 연습에서도 알 수 있는 뜨거운 열정
목표지점을 벗어나지 않는 깔끔한 드라이버 티샷에 더한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무기로 한 고진영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고 있는 전 세계 랭킹 1위 넘버 원 고진영 입니다.
고진영 1995년 7월 7일 생으로 2020년 기준 고진영 나이 26살 입니다.
고진영 키 168cm. 60kg 몸무게로도 알 수 있듯이 파워와 정교함의 이상적인 밸런스를 이뤄낸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여자 골프 선수입니다.
2013년 LKPGA 데뷔 고진영 소속사 솔레어 카지노 앤 리조트 소속 입니다.
고진영 우승 경력
고진영에게 있어 골프란 최선을 다하는 것
BMW 여왕 고진영, 노력으로 완성해낸 역대 최고의 선수 고진영, 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선수.
고진영을 표현하는 수많은 이름들입니다.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랭킹 1위 로 증명되는 고진영 커리어
고진영은 2020년 12월 21일 기준 KLPGA 통산 10승, LPGA 통산 7승
전 세계 투어 통산 17승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KLPGA 투어 Nefs Masterpiece
2015년 4월 KLPGA 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
2015년 5월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015년 7월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2016년 4월 KLPGA 투어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016년 7월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2016년 10월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7년 8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017년 9월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2017년 10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27]
2018년 2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28]
2019년 3월 LPGA 투어 뱅크 오브 파운더스컵
2019년 4월 LPGA 투어 ANA Inspiration
2019년 7월 LPGA 투어 The Evian Championship
2019년 8월 LPGA 투어 CP Women's Open
2019년 10월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20년 12월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
고진영 CME 역전 우승 하이라이트
지난 12월 14일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극적으로 이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보해냈던 고진영.
2019년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을 꿈꿨던 김세영과 전 세계 넘버 1위 고진영 두 사람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을 거듭하며 최종 라운드를 김세영이 고진영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시작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10번 홀까지 동일 스코어 13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선 고진영 프로 김세영 프로.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은 계속되었습니다.
연이어 이어진 11번 홀 위기 속 승부
오른쪽으로 크게 치우쳤던 김세영 티샷. 벙커로 향했던 고진영의 티샷
두 사람 모두 위기를 맞은 가운데
김세영 퍼트 실수를 치명타로 만든 고진영 4m 퍼트 성공
고진영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팽팽하게 맞서던 두 사람의 승부가 11번 홀을 터닝 포인트로 고진영 쪽으로 기울게 되었습니다.
12번 홀부터 흔들림 없이 강한 멘탈로 침착한 경기 운영을 펼쳐낸 고진영은 15번 홀(파4) 김세영의 티샷 실수로 스코어 간격을 4타차로 벌리며 우승의 무게를 더했습니다.
마지막 18번 홀(파4) 우승을 자축하는 버디까지 성공해낸 고진영
12번 홀(파3)을 시작으로 3연속 버디 후 16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1타씩 더 줄이는 경기력으로 2위로 시작했던 마지막 라운드를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내며 5타 차 짜릿한 역전을 이뤄냈습니다.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고진영 입니다.
고진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중요한 의미
고진영 상금왕 기록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10만달러를 더해 상금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고진영 단 4경기만에 상금왕 기록
시즌 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해낸 고진영은 시즌 단 4경기만에 상금왕 기록을 세웠습니다.
고진영 2년 연속 상금왕 2연패 기록
2019년 상금왕에 이어 2020년 상금왕까지 상금왕 2연패를 이뤄낸 고진영
LPGA 투어에서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 2013년 박인비 이후 7년만에 이뤄낸 기록입니다.
고진영 상금 규모 가장 큰 대회 연이은 우승 준우승 기록
2020년 가장 큰 상금 규모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다음으로 컸던 US 여자 오픈 연이어 진행된 두 대회에서 고진영은 우승. 준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고진영 세계 랭킹 1위 사수
시즌 마지막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고진영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CME 역대 우승 한국 선두 기록
고진영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2014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변경 시작한 이래 2회 우승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미국과 함께 올라섰습니다.
대회 시작 전 고진영은 이 코스에서 톱10에 든 적이 없는데 우승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것이라며 행복한 마음으로 아쉬움 없이 끝내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습니다.
이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으로 그토록 바랬던 바램을 이뤄내며
대회 우승.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멋지게 끝낸 고진영
그간의 뜨거운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진영 프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누르실 수 있는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고진영 선수가 우승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더 자세한 내용도 준비했습니다.
2020/12/21 - [일상의 소중함] -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최선을 다한 경기 승부 끝에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결과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속 진행되었던 CME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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