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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과일가게 편지 용인 수지 신봉동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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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편지 용인 수지 신봉동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모든 것

 

2021년 3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시작으로 한 “저 편지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힘든 세상 속 따뜻함으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바른 먹거리뿐만 아니라 꾸준한 선행 기부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인 수지 신봉동 바른청과 사연부터 주소 리뷰 후기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과일가게 손 편지 용인 수지 신봉동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모든 것

 

 

 

 

 

과일가게 손 편지 감동 사연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To 과일가게아저씨’로 시작하는 글에는 고사리손으로 정성을 다해 마음을 전한 꼬마 단골 손님의 진심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아저씨의 잉어빵과 과일을 좋아하는 단골”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꼬마 손님

 

아이는 “아저씨가 호박과 사과를 주셔서 넘 감사하다”며 “매일 저녁 먹고 사과를 후식으로 먹는다”라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계속 무엇을 주니 받기가 뭐해서 저도 뭐가 생길 때마다 드리는 건데 아저씨가 뇌물로 생각할까봐 걱정”이라는 ‘귀여운 고민’을 털어놓더니 “아무것도 안 주셔도 되고 안 깎아 주셔도 된다”며 신신당부하는 아이.

 

기분 좋은 선행 그리고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으로 미소를 짓게 하는 이 글의 주인공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꼬마 단골 손님 입니다.

 

 

 

 

 

 

과일가게 손 편지 감동 사연 내용 전문

To. 과일가게 아저씨, From. 과일가게 단골 ○○○

아저씨, 저는 ○○이 누나이자 과일가게 단골이에요. 처음 왔을 때 아저씨가 호박과 사과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매일 저녁 먹고 사과를 후식으로 먹거든요.


아저씨가 계속 무엇을 주니 계속 받기가 뭐해서 저도 뭐가 생길 때마다 드리는 건데, 아저씨가 뇌물로 생각할까 봐 걱정이에요.

아무것도 안 주셔도 되고 안 깎아주셔도 돼요. 저는 아저씨가 좋아요. 그래서 사실 학교에서 대각선으로 와서 신호등을 한 번 더 건넌답니다.

아저씨 슈크림 잉어빵 되게 맛있어요. 그래서 ○○이 2개, 저 2개 해서 1천 원어치 사잖아요. 여름에도 잉어빵 장사하시면 좋겠어요. 다음에 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아저씨의 잉어빵과 과일을 좋아하는 단골, ○○○ 올림

 

 

 

 

 

과일가게 편지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방송 인터뷰 내용 정리

편지의 주인공은 가게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꼬마 손님으로 잉어 빵 장사를 하면서 부쩍 친해진 사이라며 꼬마 손님과의 인연을 밝힌 바른청과 강종진 대표 .

"과일 장사를 하면서 겨울에는 잉어빵 장사를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나오면 배고파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딱 봐도 돈이 없는 게 보일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때마다 그저 잉어빵 하나씩 주고는 했었어요"

 

"편지의 주인공과도 그렇게 인연이 된 겁니다."

〈아저씨가 계속 무엇을 주니 계속 받기가 뭐해서 저도 뭐가 생길 때마다 드리는 건데, 아저씨가 뇌물로 생각할까 봐 걱정〉이라는 귀여운 고민을 담은 이유는 그렇게 인연이 되었던 꼬마 손님이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의 따뜻함을 잊지 않고 학교에서 나온 음료수나 젤리를 챙겨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전했었기 때문이라는 고백.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꼬마손님의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은 가게에 붙여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다시 들여다볼만큼 큰 힘이 된다며 행복함을 전한 마지막

"기분 좋죠.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어제 하루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처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게 제 바램 입니다."

 

 

 

 

 

과일가게 편지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선행 기부

이전부터 꾸준한 선행과 기부로 주변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는 바른청과 강종진 사장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는 그의 약속은 아동 양육시설이나 한부모 가정에 과일 반찬거리를 지원하며 한결같이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 없이 성장하며 겪었던 가난과 어려움을 딛고 환하게 웃으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진심

 

"아이들이 그저 잘 먹고 잘 컸으면 하는 마음 때문인지 마음이 가네요"

 

"할 수 있는 선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뿐입니다"

 

 

 

 

 

용인 수지 신봉동 과일 가게 바른청과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3로 1 (우)16811
지번신봉동 967-1

 

 

 

 

 

 

용인 수지 신봉동 과일 가게 바른청과 리뷰 후기

정말 싱싱하고 맛있어요

 

믿을수 있는 집 단골 인증

 

선물했는데 맛있었다고 칭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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