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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박민지 프로 KLPGA 넥센 역전 골프 우승 상금 모든 것(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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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프로 KLPGA 넥센 역전 골프 우승 상금 모든 것(나이 프로필)

포기하지 않는 승부욕과 더불어 강력해진 멘탈. 실력으로 짜릿한 역전 우승 쾌거를 이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박민지 골프 프로

 

박민지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역전 우승 핵심 정리 부터 상금 소감 나이 프로필 그리고 그녀의 골프 인생의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어머니 김옥화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을 그녀의 롤모델 마이클조던 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박민지 KLPGA 넥센 역전 골프 우승 상금 모든 것 (나이 프로필) 

 

 

박민지 프로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역전 우승

2021년 4월 25일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 최종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 소식을 전한 박민지 골프 프로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장하나 프로에게 한 타 뒤쳐진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박민지는 장하나의 우승으로 그대로 끝나는 듯했던 승부를 박민지가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장하나가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연장 승부로 경기를 이어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동타를 기록했던 박민지 장하나 두 사람의 1차 연장전 승부였던 18번 홀은 두 사람 모두 파를 기록하며 다시 2차전 승부로 이어졌었고 같은 18번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전에서 장하나의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간 데 이어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이 짧았고 6m 파 퍼트에 성공하지 못했던 반면 박민지는 2온 2퍼트로 파를 지키면서 치열했던 승부를 역전 우승으로 마무리하며 우승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민지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상금 소감

 “오늘 1승을 해냈지만 마음속에 우승한 것을 묻고 이전에 제가 했던 삶의 패턴으로 계속 살아갈 거예요”

 

"저는 연장전에서 오히려 더 저 자신에 대해 집중할 수 있어요. 120명의 선수와 경쟁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한 선수를 이기는 것이 더 쉽다 라는 마음을 갖기 때문이예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피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 등 꿋꿋하게 자기절제를 해야 다승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질 것 같아요”

 

 

 

그간의 혹독했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의 결과로 승리를 얻어낸 박민지는 이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 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우승 상금 1억44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이로 인해 2017년 데뷔 때부터 이어온 매년 우승의 기록 역시 지켜낸 박민지는 2017년 4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8년 11월 ADT캡스챔피언십, 2019년. 2020년 8월 MBN 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2021년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이 통산 5번째 우승 입니다.

 

 

 

박민지 골프 선수 프로 나이 키 데뷔 소속 프로필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골프 선수 박민지 1998년09월1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박민지 나이 24살

 

2016년10월 KLGA 데뷔 이후  2017년 신인상 랭킹 2위 기록 부터 지난 시즌 그린 적중률(78.8%·4위)과 평균 퍼트 수(30.14개·8위) 까지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정으로 상위권을 기록해내고 있는 그녀 박민지

 

박민지 키 160cm 이며 소속 NH투자증권 소속 입니다.

 

 

박민지 골프 선수 어머니 김옥화

박민지의 골프 인생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 바로 그녀의 어머니 김옥화 입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인 어머니 김옥화는 딸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내려놓고 집중했을 만큼 최선을 다해 함께했었습니다.

 

 

매년 우승 때마다 최고의 코치이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을 흘리는 그녀

 

"골프 시작하고 나서 어머니 인생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만 쫓아 다니셨어요. 그런 어머니가 너무 고맙고 죄송해요."

 

 

박민지 골프 선수 프로 롤모델 마이클 조던

최고의 승부사로 꼽히는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90년대 황금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를 보고 조던처럼 살겠다고 결심했다는 박민지

 

지난겨울부터 이제는 다승을 목표로 다시 멘탈을 다잡고 하루에 적어도 2시간씩 근력강화운동을 했다는 그녀가 롤모델로 마이클 조던을 손꼽는 이유는 포기하지 않는 승부욕과 최선으로 역사를 만들어낸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겠다는 약속 이기도 합니다.

 

"마이클 조던을 롤 모델 삼아 살겠다는 약속은 그 영상을 본 순간부터 제가 은퇴할 때까지 계속 그 영상을 기억하면서 지켜낼 거예요. 제가 은퇴하기 전까지 제 롤모델은 변함 없이 마이클 조던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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