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나이 아내 가족 수술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백일섭 나이 아내 가족 수술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56년 이라는 세월의 시간동안 활력 넘치는 쾌남의 모습부터 사랑으로 감싸안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늘 최선을 다한 연기와 유쾌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백일섭

 

 

하지만 배우로서의 성공 속 누구보다 심했던 마음앓이부터 모질었던 시련들로 파란만장했던 그의 인생을 고백하며 2021년 6월 30일 뜨거운 화제 중심에 서있는 백일섭 배우 자신감 부터 나이 고향 프로필, 파란만장 가족 과거, 치명적이었던 수술, 아내 채미영 과의 결혼 졸혼 이유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백일섭 나이 아내 가족 수술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지금 시작할게요.

 

 

백일섭 배우 자신감

10여년을 이어가며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던 광고 카피 "허허 곰이라구요" 라는 대사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을만큼 언제보아도 활력 넘치는 쾌남의 모습으로 그 시절 감탄을 자아냈던 남성적인 매력의 대명사 배우 백일섭.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배우로서의 꿈을 갖고 1963년 처음 연극무대에 올랐던 백일섭은 타고난 성량, 연기력을 바탕으로 1964년 뮤지컬배우 데뷔, 1965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69년 문화방송 개국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전 방송사를 넘나들며 수많은 드라마 속 다양한 캐릭터로 뜨거운 열연을 펼쳐냈습니다.

 

 

전성기 시절 뜨거운 인기를 모았었던 백일섭은 MBC 개국 당시 일반 직장인의 몇년치 연봉에 달하는 수표 다발의 남다른 이적료를 받았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56년 연기 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뜨거운 사랑과 더불어 1975년 제1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시작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공로상 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들의 영예로도 남다른 연기력을 증명해냈던 국민 배우

 

 

백일섭 입니다.

 

 

 

백일섭 나이 고향 키 학력 프로필

1965년 데뷔 이후 56년 이라는 세월동안 멋진 열연과 유쾌한 매력으로 늘 곁에 있어준 멋진 배우 백일섭 1944년 6월 1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백일섭 나이 78살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 고향 백일섭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이며 활력 넘치는 쾌남을 대표했던 만큼 남다른 풍채 백일섭 키 - 176cm, 101kg 몸무게 입니다.

 

 

 

백일섭 파란만장 가족 과거

어린 시절 어두웠던 가족 과거의 시련들을 견디어낸 기억을 혼란스러웠다는 표현으로 담담하게 고백하는 백일섭.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을 하고 서울에 오셨다. 원래는 마도로스가 되려고 여수에서 수산 고등학교로 갔다. 1학년 다닐 때 계속 엄마가 서울로 오라고 해서 왔다. 책가방 하나 들고 엄마 주소만 가지고 서울로 왔다. 그때는 석탄 기차였다. 그때는 여수에서 서울로 오는데 13~14시간 걸렸다”

 

 

“아버지도 바람을 많이 피웠고, 아버지도 어머니랑 안 맞았을 거다”

 

 

“아버지도 아내가 많았다. 새어머니가 2~3명 정도 있었다. 여수에는 다른 어머니에 대한 상처, 서울에서는 어머니가 재혼한 다른 아버지에 대한 상처. 혼란 투성이었다. 

 

 

 

백일섭 수술

늘 당당하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기억되었던 백일섭 이었기에 꽃보다 할배 속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고통스러워하며 힘들어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었을때 의아함을 안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백일섭의 좋지 않은 건강상태부터 치열했던 수술 이력은 백일섭의 며느리의 눈물어린 고백으로 알려지며 이후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었습니다.

 

 

디스크협착증으로 허리 수술 두 차례를 받은 것뿐만 아니라 무릎 수술까지 받은 백일섭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저 '꽃할배' 보고 울었어요. 저는 잘 아니까, 아버님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얼마나 불편하신지 잘 아는데..또 눈물 나려고 그래요"라며 눈물을 흘렸던 백일섭 며느리의 진심어린 걱정이었습니다.

 

 

 

백일섭 아내 채미영 결혼 졸혼 이유

1980년 중앙대학교 가정과 졸업한 지성과 미모의 재원 10살 연하였던 채미영 과의 나이차를 넘어선 결혼 이후 여느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아들, 딸 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안겼었던 백일섭

 

 

아내의 자궁암 수술 이후 애정표현을 더 자주 할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었던 백일섭 이었지만 2017년 법적으로 이혼을 한지 않은 채 부부가 별거를 하는 졸혼 사실을 전하며 놀라움을 안겼었습니다.

 

 

“졸혼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내가 (졸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더 있으면 더 사나워질 거 같았다”

 

“소리도 지르고 내 성질도 나빠지고, 그게 자꾸 반복되니까 애들 교육에도 안 좋겠다 생각했다”라며 졸혼을 선택한 이유 사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