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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엄지원 오영욱 나이 과거 재산 이혼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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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오영욱 나이 과거 재산 이혼 모든 것

선과 악, 냉정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열연을 시작으로 단아한 미소와 어우러진 탁월한 센스로 이끌어가는 유연한 진행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그녀 엄지원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세상에 전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 그녀의 모든 것

 

엄지원 오영욱 나이 과거 재산 이혼 모든 것

 

 

 

 

엄지원 나이 키 학력 프로필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들의 수상을 이뤄낸 대한민국 명품 배우 엄지원

 

 

대구 고향 출신 엄지원 1977년 12월 25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엄지원 나이 45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워너비 피부와 몸매를 완성해낸 엄지원 키170cm, 48kg 몸무게 

 

 

엄지원 학력 경화여자중학교 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경북대학교 (지리학 / 학사)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 데뷔 엄지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입니다.

 

 

 

 

엄지원 전 남편 오영욱 나이 키 학력 재산 프로필

엄지원 전 남편 오영욱 1976년 12월 21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오영욱 나이 46살

 

서울 출신 고향 오영욱 학력 연세대 건축공학과 졸업 이후 스페인 대표 디자인 스쿨 엘리사바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과정 이수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 및 오기사 디자인 및 오다건축을 운영하는 ‘건축계 대표 엄친아’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오영욱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익숙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도 한 오영욱은 그동안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 다수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엄지원과의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오영욱의 가로수길 7층 건물 소유 사실

 

2014년 당시 시세로도 평균시가 4,400만 원으로 총 20억 원을 호가했었고 현재 수십억원 이상의 가치가 예상 됩니다.

 

 

 

엄지원 오영욱 과거 열애 결혼 프로포즈 나이

엄지원 오영욱 두 사람은 2012년 소설가 정이현의 소개로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영화,책,그림등 공통 관심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가치관이 닮았다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던 엄지원 오영욱 두 사람은 약 2년여의 뜨거운 열애 끝에 2014년 5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 했었습니다.

 

 

 

결혼 이후 과거 열애 기간동안의 에피소드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 중 엄지원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모아 집필했던 책을 통한 프로포즈가 단연 화제였었습니다.

 

“엄지원과 결혼할 때 즈음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썼었습니다”

 

“‘동경의 밤’은 엄지원과 연애 초기에 썼던 시였어요. 그때 제가 일본 동경으로 출장에 가 있었는데 한국에 있는 엄지원에게 보냈었죠”

 

오영욱이 엄지원에게 프로포즈했던 책 ‘청혼: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라는 시집은 엄지원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았었습니다.

 

 

 

엄지원 오영욱 이혼 이유 사유 자녀

결혼 이후에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던 엄지원 오영욱 두 사람

 

하지만 결혼 7년 만인 2021년 4월 6일 엄지원은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커뮤니티에서 이혼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던 상황과 성격 차이로 친구로 지내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는 엄지원 오영욱 두 사람의 이혼 이유 사유

 

엄지원 오영욱 두 사람 나이 1살 차이로 엄지원이 전 남편 오영욱 보다 1살 연하로 두 사람 사이 자녀 없습니다.

 

 

 

엄지원 이혼 관련 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배우 엄지원입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참 많이 가까워진거 같아요. 그러면서 가끔 제 배우자에 대한 궁금어린 댓글도 있었는데요. 사실은 그 질문에 오랫동안 답을 하지 못했어요.

함께 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 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 있는 시간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되었어요.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을 통해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은데. 언제까지 침묵 할 수는 없는 일 인거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여러분에게는 조금 갑작스러운 소식 일 수 있을거 같아요. 저에게는 조금 오래된 일이고, 한 사람이자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지금처럼 변함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픔을 딛고 앞으로 더 멋진 열연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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