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건강 나이 부인(아내) 가족 재산 모든 것

이봉주 건강 나이 부인(아내) 가족 재산 모든 것

 

평발. 짝발이라는 신체적 한계를 최선을 다한 열정과 노력으로 극복해냈던 그의 경주

 

손기정 황영조와 함께 대한민국 마라톤의 자랑이자 슈퍼스타

 

허리조차 펼수 없는 상황에서도 다시 뛸 그 순간을 위해 재활을 멈추지 않는 그의 의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건강 나이 아내 연금 재산 모든 것

 

 

 

 

이봉주 나이 키 학력 메달 기록 프로필

멈추지 않는 열정과 노력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이봉주 1970년 11월 8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이봉주 나이 52살 입니다.

 

 

 

충청남도 천원군 성거면 출신 고향 이봉주 학력 성거초등학교 천성중학교 광천고등학교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 / 학사)

 

이봉주 키 164.6cm, 62kg 몸무게

 

 

 

이봉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및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기록으로 증명해낸 세계 최고의 실력

 

 

 

소속 손기정기념재단 감사 입니다.

 

 

 

 

 

이봉주 부인(아내) 김미순 결혼 가족 자녀 아이 조카  

늘 곁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애틋한 사랑으로 미소를 짓게 하는 이봉주 부인(아내) 김미순 러브스토리

 

이봉주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고,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은 황영조와 중학교 동창이였습니다.

 

 

 

이봉주가 황영조의 고향인 삼척시로 같이 놀러갔다가 황영조의 생일에 동창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8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뜨거운 열애 끝에 2002년 4월 21일 결혼 했습니다.

 

이봉주 부인(아내) 김미순 자녀 2남 으로 장남 첫째 아들 이우석 2003년 생으로 2021년 기준 19살이고 차남 둘째 아들 이승진 2004년 생으로 2021년 기준 18살 입니다.

 

 

 

이봉주 부인(아내) 김미순 두 사람은 두 아들 이외에도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 있음을 고백해 큰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봉주 아내의 오빠가 덤프 트럭 운전 도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이에 이봉주가 조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친아들처럼 물심양면으로 키우며 대학까지 진학시킨 상황

 

 

 

"조카가 아니고 아들이죠. 저 아니어도 누구라도 그 아이를 아들처럼 키웠을 겁니다.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고, 갑자기 초등학생 어린 아이가 시골에 혼자 남겨졌는데, '나 몰라라' 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이제는 힘든일 다 이겨내고 잘 커서 올해부터 멋진 대학생이 됐습니다."

 

 

 

 

이봉주 수입 연금 재산 

한 방송에서 결혼 당시 통장 7개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되었던 아내 김미순의 고백

 

"우리 남편이 결혼할 때 나한테 통장 7개를 줬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얼마 들었을까?'하고 통장정리를 쫙 해봤는데, 통장 7개 총 합계가 2만 원도 채 안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큰 웃음을 안겼던 적이 있습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지금의 안정적인 행복을 이뤄낸 두 사람

 

이봉주는 국민 마라토너 이름처럼 고정적인 연금 수익 이외에도 강의. 행사. 방송을 통해 수입을 확대해나갔고 부인은 탁월한 센스로 재테크를 해나가며 아파트. 땅. 건물을 포함해 재산을 늘려 나갔습니다. 

 

 

 

 

이봉주 건강 허리 증상 근황

“한 시간만이라도 제대로 한 번 뛰어봤으면 좋겠다. 그게 내 소원 입니다”

 

 

 

허리조차 쉽게 펼수 없는 모습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건강에 세상과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수많은 병원을 다니며 원인을 찾던 시도끝에 소속사 유튜브를 통해 부상 상태를 직접 설명했던 이봉주

 

"허리 부상이 아닌 ‘복벽 이상운동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명하다는 분들은 다 수소문해서 찾아봤는데 원인을 못 찾으니까 치료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말초 신경에 문제가 있는 건지 뇌쪽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엔 운동으로 이겨내려고 등산도 하고 재활 훈련으로 이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펴지 못하는 모습에 따른 사람들의 걱정과 관련해 답변했던 이봉주

 

 

 

"저도 처음에는 허리가 문제 있어서 안 펴지는 줄 알았습니다다. 저 자신도 그렇게 알았는데 허리 쪽 문제가 아니라 배에서 경직이 일어나다 보니까 허리까비 굽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등에 근육하고 다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 앞에서 당기니까 허리까지 필 수 없는 상황인 겁니다"

"허리를 피려고 하면 앞에서 계속 당기지만 통증은 다행히 없습니다. 통증은 없고 계속 수축이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봉주는 다시 한번 재활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저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치료해서 이겨낼거고 회복해서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치료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영웅 이봉주 선수의 재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