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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인간극장 귀농 부부 황포도 진남현 너멍골 재 너머 봄이오네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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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귀농 부부 황포도 진남현 너멍골 재 너머 봄이오네 모든 것

자연의 품속에서 힘들고 어려워도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함께 살아내는 행복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하는 인간극장 귀농부부 황포도 진남현 부부의 너멍골 재너머 봄이오네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황포도 진남현 귀농부부의 첫만남과 결혼 귀농 생활 보물같은 딸에 대한 진심 그리고 이 부부를 응원하는 이유까지 꼼곰하게 정리한 인간극장 귀농부부 황포도 진남현 너멍골 재너머 봄이오네 모든 것 시작할게요

 

 

인간극장 귀농부부 너멍골 황포도 진남현

전북 완주 재 너머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을 담아 이름 붙여진 ;너멍골' 그 곳에서 오늘도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함께 힘을 모아 살아가고 있는 귀농부부 황포도 진남현 두 사람의 이야기는 남편 진남현 씨가 27살 때였던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농사를 꿈꾸는 젊음의 청년은 배낭 하나에 단돈 백만 원을 들고 와 할머니들의 밭을 갈아주며 어깨 너머 농사를 배우고 난뒤 기계 없이 온전한 자기 힘으로 '자연주의'를 지향하며 값진 땀방울을 쏟아내고 집을 짓고 농사를 지어내며 귀농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런 그의 곁을 사랑으로 함께하는 아내 황포도 딸 보라 가 있어 힘들고 고되어도 마냥 행복하다는 인간극장 귀농부부 너멍골 황포도 진남현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인간극장 황포도 진남현 영화 같았던 첫만남 결혼 나이

영화같았던 황포도 진남현 귀농부부의 첫만남 그리고 결혼 이야기는 3년전 진남현 씨의 밭에서 개최했었던 다큐 영화제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황포도 씨와의 첫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삶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그녀는 그곳에서 만난 초보 농부의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진심에 함께 하기로 결심했고 1년간의 뜨거운 열애 끝 집 앞 보리밭에서 결혼 했습니다. 이후 힘들고 어려워도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한 귀농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황포도 진남현 부부 입니다.

 

 

아내 황포도 37살, 남편 진남현 33살 이며 두 사람 나이 차이 4살 차이로 아내 황포도 보다 남편 진남현이 4살 연하 입니다. 

 

황포도 진남현 귀농 초기 쉽지 않았던 생활

귀농 초기 텐트와 초가집에서 생활 했었던 어려움을 딛고 직접 집을 지어낸 남편 진남현 씨의 노력

 

"처음 왔을 때는 돈이 있다고 해도 집을 짓는 기술이 없었어요. 그때는 괴발개발 집을 지어 놓고 '이거는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구나' 생각했었죠. 그 다음에 조금 더 수정하고 책에서 본 것을 모조리 다 해봤던 거예요"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동네 어르신들의 인정과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남편이 힘들게 혼자 집 짓고 사니까 자식 같아서 많이 안쓰러우셨나보다. 예쁨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라는 아내 황포도 씨의 말에 남편 진남현 씨 는 "그냥 열심히 살았죠. 할머니 말씀들이 참 맞아요."

 

 

인간극장 황포도 진남현 귀농 부부 보물 같은 딸 보라

두 사람의 보물 같은 딸 보라가 있어 지칠 틈이 없다는 두 사람

 

"인생을 달리기에 비유하자면 그전에는 혼자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좋은 모래주머니를 달고 달리는 기분이예요" 라는 남편 진남현 씨의 말에 아내 황포도 씨가 '모래주머니'라는 단어를 지적하자 진남현 씨는 "좋기는 한데 무거운 거다"라며 설명했습니다.

"금은보화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기분이다. 금은보화를 가지고 있는데 조금 무겁다 이런 느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간극장 너멍골 황포도 진남현 귀농 부부 응원 이유

청년수당 30만원을 받지 않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는 황포도 진남현 귀농 부부의 다짐

 

"일단 신청을 했는데 받게 되었어요. 그래도 내년에는 안 받도록 노력할 겁니다. 남의 돈인데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요"

"결국에는 농사를 못 지었다는 훈장이죠. 평생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우리는 이제 평생 농사를 지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농사를 잘해야 해요"

 

바르고 선한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을 주고 미소를 짓게 하는 두 사람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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