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국민청원 신상 총정리

택시기사 폭행 국민청원 신상 총정리

숨을 멎게 할만큼 무자비하고 일방적인 폭력으로 60대 택시기사를 도로위에서 폭행했던 택시기사 폭행 사건.

 

큰 충격과 공분 속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며 강력처벌 을 골자로 한 국민청원 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번 택시기사 폭행 사건 경위 부터 택시기사 피해 상황 SNS까지 공개된 택시기사 폭행 문신남 신상 그리고 국민청원 현황 사건영상 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택시기사 폭행 국민청원 신상 총정리 지금 시작할게요. 

 

택시기사 폭행 사건

2021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온몸에 문신을 한 20대 남성 박모씨가 60대의 택시기사를 도로위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당시 박모씨는 경찰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택시기사를 향한 폭행을 멈추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에게까지 침을 뱉으며 결국 경찰에 의해 현행범 으로 체포되었으며 당시 사건 관련 영상이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택시 정차 뒤 길 위에 쓰러진 60대 택시 기사가 머리를 감싸며 피하려 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급소인 목 주변과 얼굴을 수차례 주먹으로 내리쳤었고 결국 택시기사가 늘어져 의식을 잃은 듯한 모습까지 담겨있어 그 잔인함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2021년 5월 7일 서울중앙지법은 박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택시기사 피해 상황

문신폭행남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의식을 잃었던 피해 택시기사는 치아가 깨지고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 심각한 상해를 입은 상황이며 뇌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폭행 이유 공분

당초 마스크 미착용에 의한 승차거부로 추측되었던 폭행이유가 아닌 경찰 조사 중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더 큰 충격과 공분을 사고 있는 이번 사건.

 

경찰조사 과정에서 택시기사 폭행남 박모씨는 당시 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구토를 했었는데 택시기사가 이를 지적하고 쓴소리를 하자 화가 나 폭행했다며 폭행 이유 사실을 밝혔습니다.

 

 

택시기사 폭행 문신남 신상  

이번 택시기사 폭행 사건 영상에 이어 폭행 이유까지 밝혀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분노를 사고 있는 택시기사 폭행 문신남 박모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SNS 가 알려지며 그의 신상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택시기가 폭행 문신남 2000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22살 이며 직업 에어컨 청소 를 주력으로 하는 홈케어 종사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SNS에 작성했던 글 그리고 그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이 공개되며 더 큰 충격과 비난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 불행하길 바라면서 나 행복하길 바라지 말자."

 

“효자 컨셉 잡자는거 아니예요 어머니랑 한순간 한순간이 늦어서야 소중하게 느끼는겁니다”

 

 

택시기사 폭행 사건 국민청원 현황

해당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 급속히 퍼지면서 2021년 5월 7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안양 택시기사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게재되었으며 2021년 5월 7일 청원이 시작된 하루만에 40,000명을 돌파했던 이번 청원은 2021년 5월 9일 단 2일만에 11만명을 넘긴 상황 입니다.

 

 

택시기사 폭행 국민청원 바로가기

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40

안양 택시기사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택시기사 폭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