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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김범룡 나이 아내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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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나이 아내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노래 모음)

최고의 위치에서도 그리고 힘들고 지쳤던 시련들로 가득했던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지켜내고 이겨냈던 그의 파란만장 인생 여정

 

여전히 음악과 노래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펼쳐내는 가수 김범룡 나이 프로필 부터 기준을 바꿨던 원조 아이돌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자신감, 사랑하는 아내 와의 열애 결혼, 사업실패 그래도 나눔 그리고 김범룡 노래모음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김범룡 나이 아내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노래 모음) 지금 시작할게요.

 

 

김범룡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청주시 출신 고향 김범룡 1959년 7월 8일생 (음력 6월 3일) 생으로 2021년 기준 김범룡 나이 63살

 

학창 시절 전국대회 신문사 개최 대회 등 다수의 미술 관련 대회에서 1등을 휩쓸며 화가의 꿈을 향했던 김범룡 학력 대학교 역시 특기 장학생으로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진학했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과 가슴속 음악을 향한 갈증으로 대학교를 중퇴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1985년 1집 앨범 자작곡인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데뷔와 동시에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고 KBS 가요톱10 인기가수,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 MBC와 KBS 10대 가수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해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준을 바꾼 원조 아이돌의 인기

많은 사람들이 김범룡을 1980년대 인기가수, 원조 아이돌로 기억할만큼 그의 남달랐던 인기는 당시 정말 뜨거웠었습니다.

 

김범룡의 데뷔 이후 선풍적이었던 인기는 정형화되어 있던 기준까지 변화시킬 정도였는데 당시 인기있는 잘생긴 남자의 기준은 반듯한 사각형 얼굴형에 큰 눈에 쌍꺼풀이 있는 남자였는데 김범룡은 반대의 이미지였음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고 그만의 매력적인 독특한 음색은 허스키하고 남자다운 목소리로 정형화되어 있던 기준 역시 변화시켰습니다.

 

 

원조 싱어송라이터의 음악 열정

십여 년 전 인터뷰에서 김범룡은 음악의 길을 계속해서 걷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음악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고마운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범룡은 학창 시절부터 군대 제대 전까지 이미 100여 곡이 넘는 자작곡을 완성해낼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준비되어 있던 김범룡은 정식 데뷔전 1982년 연포 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곡 '인연' 을 비롯해 1985년 데뷔곡 '바람 바람 바람' 역시 자작곡이었습니다.

 

198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의 위치에 오른 이후부터 팝 발라드, 댄스 팝, 락, 트로트까지 본인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냈었던 김범룡은 녹색지대, 진시몬등의 음반 제작 및 프로듀싱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었고 정규앨범 8집부터 가장 최근 2020년 09월 Great Hits NEW VERSION LP까지 원조 싱어송라이터의 음악 열정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범룡 아내 크리스강 열애 결혼 자녀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지금의 아내 덕분 이라는 김범룡

 

정상의 인기를 누리며 성공했었던 김범룡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의 시작은 미국 공연으로 시작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한 김범룡은 "미국 공연에 갔을 때 제 친구가 (미국에) 살았어요. 친구 부인의 친구의 동생이었는데 그 때 (아내를) 소개해서 공연장에 오게 되었고 저에게 꽃다발을 줬었어요."

 

 

"그렇게 알고 지내다가 '88서울올림픽' 쯤 되어서 아내가 한국에 나오게 되었었고 그때 서울에서 만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1990년 결혼 하면서 아들 둘이 있게 되었네요 "

 

 


김범룡 아내 크리스강 은 남편 김범룡에 대해  "굉장히 깔끔하고 날카로웠어요. 그런데 그 반대로 성실하고 매우 착했어요. 물론 자상하지는 않았어요 할 줄 아는 게 음악밖에 없어서..."

 

"하지만 크게 속 썩이는 것은 없었어요. 사업만 안하면 될텐데..."라며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이 닥쳤을 때 늘 믿고 기다려준 아내 덕분에 일어설 수 있었어요." 라는 김범룡의 표현에 환한 미소로 행복함이 느껴지는 김범룡 아내 크리스강 두 사람 입니다.

 

 

김범룡 사업실패 그래도 나눔

김범룡이 90년대 중반 음반제작과 프로듀싱한 가수들 중 녹색지대가 있습니다. 녹색지대는 데뷔부터 '사랑을 할 거야', '준비 없는 이별'의 노래들이 연이어 메가 히트하게 되고 그 결과로 김범룡 역시 1992년 7집 앨범의 부진을 씻고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IMF가 터지면서 경제적으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가족들과도 떨어진 시간을 갖게 되지만 김범룡은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해줬던 아내의 헌신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 힘든 시간 동안 깨달은 것은 힘든 시간 동안 잃었던 건강만 회복된다면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을 하며 나누면서 살고 싶다는 깨달음 이었다는 그의 고백

 

이후로 김범룡은 2004년 창립된 한국사랑봉사협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홍보대사로 나눔을 통한 진정한 행복을 가장 앞장서서 알리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범룡 노래모음

김범룡의 뜨거운 열정이 담겨있는 명곡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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