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트로트 가수 미스트롯 (+ 스타다큐 마이웨이)
영화를 보던 중 흐르는 국악 선율에 대한 호기심은 트로트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지게 했고 이제는 애절한 가사의 의미까지 가슴에 담아내며 부르는 노래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어린 감동을 주는 그녀 푸른눈 트로트 가수 마리아 입니다.
2021년 6웛 27일 스타다큐 마이웨이 252회 남다른 트로트 사랑이 가득한 안부를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마리아 나이 국적 본명 프로필 부터 미스트롯 도전 그리고 트로트 가수 꿈을 이루기까지 여정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마리아 트로트 가수 미스트롯 (+ 스타다큐 마이웨이) 지금 시작할게요.
마리아 나이 국적 본명 가족 프로필
애절한 트로트 감성을 진하게 전해내는 푸른눈 트로트 가수 마리아 본명 Maria Elizabeth Leise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2000년 9월 21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마리아 나이 22살
미국 코네티컷 출신 고향 마리아 국적 미국 으로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키 172cm, 52kg 몸무게 이며 가족 관계 부모님, 언니 에밀리아 그 중 마리아 아버지 토머스 리스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 고문역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로 무대 위에서의 열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광고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는 마리아 소속사 좋은날엔ENT 소속 입니다.
마리아 트로트 가수 꿈을 향한 도전 (버클리 음대 포기)
국악의 선율을 따라가다 흠뻑 빠졌다는 트로트 사랑으로 2017년 미국 뉴저지 주 한인회 추석큰잔치 노래자랑에서 1위의 영예를 안으며 상품이었던 한국행 비행기표를 손에 쥐었던 마리아는 주저없이 합격했던 버클리 음대 진학마저 포기한채 바로 한국행을 결심 했었습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 출연하여 처음 얼굴을 알렸던 마리아는, 유학소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주목을 이끌어냈으며 불타는 청춘 , 대한외국인, 아침마당, 히든싱어 김완선 편 등에 출연을 이어가며 인지도를 쌓아갔지만 가수로서의 성공은 쉽지 않았습니다.
마리아 미스트롯 도전으로 이룬 트로트 가수 꿈
한국에 와서 활동을 이어갔었지만 가수로서의 성공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 부모님의 걱정은 커져만 갔었고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 도전을 결심했던 기회가 바로 미스트롯 이었다는 마리아의 고백
"한국에 와서 2년 동안 성과가 나지 않으니까, 고민이 많았어요. 미국에 계신 부모님도 걱정을 하셨죠. 가수 포기 직전까지 갔어요. 부모님에게 '딱 1년만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미스트롯2'만 출연해보고, 결정하겠다고요."
"제가 들었던 어떤 장르보다 트로트가 더 슬프게 들렸고, 그게 '한'이라는 걸 깨닫고 있었거든요. '미스트롯'을 보면서 꼭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을 다잡고 미스트롯 첫 무대에 올라 불렀던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의 외국인 참가자 최초 올 하트 판정을 시작으로 치열했던 모든 경연 최선을 다했던 열정과 노력은 최종 준결승 진출 그리고 12위 라는 값진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제는 작곡 공부까지 더해가며 고향 미국에서의 콘서트를 꿈꾸는 그녀
이제는 당당히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열창하는 그녀
푸른눈 트로트가수 마리아 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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