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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국물 토렴 뜻 의미 논란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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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국물 토렴 뜻 의미 논란 사건 정리

 

그 어느 때보다 위생에 집중해야할 시기인 지금이지만 계속된 음식 재사용 논란이 이어지며 안타까움과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4월 19일 부산 위치 한 오뎅 식당 에서의 재사용 논란이 다시 제기되며 뜨거운 논란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19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부산 재사용 식당 내용 부터 토렴 의 정확한 의미 뜻 그리고 해당 식당의 현 상황까지 정리한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국물 토렴 뜻 의미 논란 사건 정리 지금 시작할게요.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논란

2021년 4월 19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논란 사건은 이전날인 2021년 4월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사이트에 올라온 ‘부산의 더러운 식당’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식사 중 겪었던 충격으로 신고를 예고한 글쓴이는 “여행 중 맛집으로 보여 들어간 식당이 음식 재사용을 넘어 아주 더러운 행동을 한다”며 관련 내용을 폭로 했습니다.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국물 토렴 논란 사건 내용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국물 토렴 논란 사건 내용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중 맛집으로 보여들어간 식당이 음식 재사용을 넘어 
아주 더러운 행동을 하네요 진짜 먹다 딱 내려놓고 나왔네요

"꼬지"라는 향토음식같은데 어묵탕에 스지가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직접 당일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 음식인데 뒤자리 아저씨들이 먹다가 뎁혀달라니 

그 손님이 먹던걸 그대로 육수통에다 토렴해서 데웠다고 가져다 주는걸 보고 설마? 제눈을 의심해 저희것도 뎁혀 달라고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저희것도 육수통에 그대로 국물을부어 토렴을 하네요 



동영상 촬영했구요 캡처한거 일단올려봅니다


 

저 그릇이 저희가 먹던 그릇이고 나오는거 보고 바로 계산하고 이러면 안된다고 얘기하니 그건 먹던게 아니라 괜찮은거랍니다 식약청에서 나와도 그런소리해보시라고 하고 나왔네요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민감한 시기에 이건 아닌데 말이죠 침튀면서 얘기하고 입에 물고빨던 숱가락 넣다 뺐다 한 국물을 말이죠

_____________________추가______________________

 자갈치역근방 이구요  60년 전통 0광상회입니다

혹시 다른곳이 오해받을까봐 대략의 위치  알려드립니다


토렴 뜻 의미

이번 논란 중 주요 사항으로 올라선 '토렴' 정확한 뜻 의미 부터 살펴보면,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데우고 불리는 과정으로, 보온장치가 없던 과거에 밥을 따뜻하게 먹기 위해 고안된 방법을 토렴 이라 합니다.

토렴의 방식은 우선 그릇에 새로운 밥을 담고 가마솥에 끓고 있던 뜨거운 국물을 밥그릇에 부은 다음 가마솥에 따라내고 다시 뜨거운 국물을 붓는 과정을 밥의 온도가 먹기 좋은 온도가 될 때까지 반복한 후 내어놓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이번 부산 재사용 오뎅 식당 국물 토렴의 문제점은 그 누구도 입이나 손을 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토렴 방식과 다르게 이미 입과 손이 닿은 상태의 음식을 토렴 했다는 데 있으며 이로 인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 입니다.

 

 

부산 오뎅 국물 토렴 재사용 식당 수사 착수

2021년 4월 18일 커뮤니티 사이트 내에서 시작된 논란이 이후 거세게 확산되자 해당 음식점을 관할하는 부산 중구청은 즉각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직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동영상 등 자료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글쓴이의 주장이 맞다면 육수 재사용에 해당하며, 15일 영업정지 처분 대상이 된다”는 사실 또한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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