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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결혼 프로필 재산 기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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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결혼 프로필 재산 기부 모든 것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거침 없는 그녀의 에너지와 호탕함

 

합리적이고 현명한 그녀의 사고와 강력한 추진력 

 

다음 세대의 안녕을 위한 그녀의 아낌없는 나눔

 

이 시대의 진정한 여장부로 2021년 3월 15일 방송으로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수영 회장 그녀의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결혼 프로필 재산 기부 모든 것

 

 

 

 

 

이수영 회장 광원산업 성공 신화 이루기까지

서울대 법대까지 엘리트 코스로 앞만 보고 달렸던 그녀의 행보가 변화를 보였던 계기는 사법고시 실패였습니다. 사법고시 실패 후 자유로운 시도와 도전을 목표로 시작했던 서울신문 기자생활의 시작은 고 이병철 회장, 고 정주영 회장과 같은 재계 총수들과의 관계형성을 이룰 정도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았었지만 1980년 언론 통폐합 칼바람의 상황으로 폭풍처럼 질주했던 17년 차 기자 생활을 내려놓았던 그녀였습니다.

 

 

17년 기자생활 동안 정재계 성공 신화를 이뤄낸 인물들의 노하우를 기억해내며 사업가로서 성공을 목표로 마음을 다잡았던 그녀의 새로운 시작

 

 

시기와 상황을 현명하게 판단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성공을 이어갔던 그녀는 목축업을 시작으로 모래 채취 사업, 여의도백화점 인수에 이어 미국 LA 건물 투자 소유. 광원산업까지 성공신화를 이뤄냈습니다.

 

“잘못된 것은 그냥 못 넘어가는 성격이야. 세상 사는 데는 정직이 최고지. 그리고 신용이고. 내가 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주려고 해야 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어.”

 

 

 

 

 

이수영 회장 나이 학력 기자 프로필

이수영 회장 1936년 생으로 2021년 기준 이수영 회장 나이 86살 입니다.

 

이수영 회장 학력 경기여중, 경기여고 졸업 이후 서울대법대

 

1963년 서울신문 10기 견습기자 이후 17년 기자 생활

 

100만원 밑천으로 시작한 사업, 모래 채취, 부동산 사업 등으로 확장해 기업가로 변신

 

현 광원산업 회장 이수영 회장 입니다.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결혼 러브스토리

평생 독신으로 살아냈던 이수영 회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

 

지금의 남편 김창홍 변호사 입니다.

 

 

 

남다른 인연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정리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친구들끼리 골프 모임을 자주 가졌는데, 골프가 서툴렀던 그녀의 캐디 역할을 자임했던 사람이 바로 서울대 동기인 지금의 남편이었어."

 

"그렇게 쌓인 친분 속에서 결혼하게 되었지."

 

 

“동기생 중에 XX일보 기자가 있는데 인터뷰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우리 영감이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하는 거야. 무슨 개똥같은 소리를."

 

"결혼은 여자가 아무리 좋아해도 남자가 싫어하면 못하는 거 아냐? 화가 나서 반지랑 시계를 풀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지. 그랬더니 남편이 ‘내일 결혼식인데 안 한다고 하면 어떡하니?’ 하더라고. 내 마음 달래줄 생각은 안 하고 결혼식이 걱정이었던 거야. 그래서 싸웠지.”

인생 최초의 역사적이었던 82살 나이 결혼식 전날 사랑싸움이었지만 말 그대로 사랑싸움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티격태격 싸우고 난 뒤에 둘이 웃는 걸로 끝냈지. 칼로 물 베기지. 그래서 결국 결혼식을 했는데, 신부화장하는 데 와서 날 보곤 입을 다물질 못했어. 좋아서.(웃음)”

2018년 결혼 이후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여전히 달달한 신혼을 자랑하는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두 사람 입니다.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나이 학력  프로필

여장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1935년 생으로 2021년 기준 김창홍 변호사 나이 87살 입니다.

 

김창홍 변호사 학력 이수영 회장과 동기동문 서울대법대

 

 

 

1961년 13회 행정고시 합격

 

1962년 경제기획원 근무 이후 검사로 전관해 대구지검 지청장 까지 25년간 재직 했었습니다.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 두사람 나이 1살 차이로 이수영 회장이 남편 김창홍 변호사 보다 1살 연하 입니다.

 

 

 

 

 

 

 

이수영 회장 재산 카이스트 기부

‘KAIST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며 그녀의 재산 중 총 766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기부를 하게 되면 학교일 거라는 생각은 막연히 들었어. 그리고 내가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봤지."

 

"정말 엄청난 한국 변화상을 겪었다. 해방, 한국전쟁, 산업화, 지금의 4차 산업혁명까지 겪으면서 과학기술이 국력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

 

" 일본도 나왔는데 우리나라에는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없었고 과학 인재가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했지."

 

 

 

 

 

 

이수영 회장 재산 기부 다음 세대의 안녕을 위해

2012년 80억원, 2016년 10억원 상당의 미국 LA 부동산 유증기부(유언에 의한 유산 기부)한 뒤, 2020년 남은 재산마저 카이스트에 전부 쾌척한 이수영 회장

 

총기부액 766억원으로 카이스트 개교 이래 최대 규모.

 

우리나라의 국력을 위해서 다음 세대의 안녕을 위해서 아낌없는 나눔을 실현한 이수영 회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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