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아이콘택트 형 최길림 아내 골프 모든 것

최홍림 아이콘택트 형 아내 골프 모든 것

그토록 미워했고 원망했던 형을 다시 만난 날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모질었던 시련과 고난의 나날들

늘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아내의 헌신

제 살을 도려내 나눠준 누나의 희생

힘겹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최홍림 폭풍같았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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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프로필

두뇌와 재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최홍림

최홍림 학력 무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재원 으로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고향 입니다.

최홍림 1987년 제1회 대학 개그제에서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데뷔

‘청춘만만세’, ‘청춘교실’ 등에 출연하며 개그맨 최홍림으로 세상에 얼굴과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홍림 골프

계속될줄 알았던 개그맨 활동이 쏟아지는 개그맨들로 설자리를 잃게 되었던 최홍림

TV에 나오는 동료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에 우울증까지 앓았던 그는 결국 가족들이 있는 미국행을 택했습니다.

미국에서 우연히 골프 방송을 보게 된 최홍림은 운명같은 그 순간 골프를 마음속에 품고 일어설거라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골프를 마음속에 품은 순간부터 단련했던 누구보다 많은 땀과 노력. 강한 멘탈과 승부욕

2002년 최초로 기록된 '개그맨 출신 프로골퍼' 최홍림 입니다.

최홍림 아내 도경숙 80억 러브스토리 나이

그 어떤 시련이 와도 흔들림없이 최홍림 곁을 지켜내는 최홍림 아내 도경숙 사랑과 헌신은 세상의 감탄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최홍림 빛 80억 원을 묵묵히 갚기 시작해 2014년 다 갚아낸 후에도 80억을 베팅해 800억짜리 남편을 얻었으니 이익 아니냐며 밝게 웃는 최홍림 아내 도경숙.

최홍림 아내 도경숙 두사람의 운명과도 같았던 러브스토리

개그맨 임하룡 주선으로 만났던 두 사람의 첫 만남

담배를 편하게 피우라는 말을 첫마디로 건내었던 최홍림은 이내 20분만에 제주도 골프를 치러간다며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첫만남과는 다른 세심한 최홍림의 문자들에 최홍림 아내 도경숙이 답장을 하며 시작된 둘의 사랑

하루를 만났는데도 1년은 된 듯한 편안함이, 1년을 만났는데도 처음 만난 것 같은 설렘이 공존하는 연애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도경숙이 사업적 성공을 이룬 대표로서의 자리를 내려놓을 정도로 뜨거웠던 사랑

최홍림 아내 도경숙 두 사람은 2004년 4월 30일 사랑의 결실로 결혼 했습니다.

최홍림은 80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빚을 갚아준 아내에게 그보다 열 배가 많은 800억원어치의 사업 대박이 있기를 매일매일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보다 백 배 많은 8천억원어치의 사랑을 평생토록 아내에게 해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최홍림 1965년 3월 28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최홍림 나이 57살 입니다.

최홍림 아내 도경숙 1969년 생으로 2021년 기준 최홍림 아내 도경숙 나이 53살 입니다.

최홍림 아내 도경숙 두 사람 4살 나이차

최홍림이 아내 도경숙보다 4살 연상 입니다.

최홍림 신부전증 누나

아내와의 결혼 이후 두번째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인지도도 쌓이고 사업도 자리를 잡던 시기 선고받았던 최홍림 말기 신부전증

관리만 잘하면 10년도 쓸 수 있다던 신장 기능이 3년 만에 8%로 악화된 상황

신장 이식이 절실했었던 긴박한 상황

최홍림에게 선뜻 자신의 신장을 내어준 3명의 누나 중 둘째 누나 최영미.

둘째 누나 덕분에 새 삶을 얻어 기쁘기도 하지만 평생 치매였던 어머니를 모시며 고생한 둘째 누나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며 미안해하며 눈물흘렸던 최홍림

그런 최홍림을 다독이며 "내게 받은 신장을 20년 썼으면 좋겠다"며 사랑으로 새 삶을 선물해준 최홍림 둘째 누나 최영미 씨 입니다.

최홍림 형 최길림

최홍림에게는 죽을 때까지 미워할만큼 원망의 대상인 형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지독하게 가족들을 괴롭혔던 최홍림 형 최길림.

형은 어머니가 돈을 주지 않으면 애꿎은 최홍림과 누나들을 두들겨 패곤 했었습니다.

돈을 주지 않는다고 집에 불을 지르고 집문서를 들고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형 때문에 집안은 조용할 날이 없었고, 이 모든 걸 보고 자란 최홍림에게 형은 '공포' 그 자체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40년 동안 인연을 끊었던 최홍림 형 최길림 두사람

최홍림이 말기 신부전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였을 때

그동안 해준 게 없으니 신장이라도 주고 싶다며 최홍림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던 최홍림 형 최길림

하지만 수술 날짜가 다가오자 신장을 못 주겠다며 돌연 연락을 다시 끊어버리고 사라진 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