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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남자배구 학폭 송명근 배홍희 선수 사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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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학폭 송명근 배홍희 선수 사건 모든 것

여자배구 학폭 관련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터진 다시 한번의 논란

 

10년이나 지난 일이었지만 용기를 내었다는 피해자의 고백

 

이번에는 남자배구 학폭 폭로로 다시 한번 충격을 안기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배구 학폭 송명근 배홍희 선수 사건 모든 것

 

 

 

 

남자배구 학폭 사건 논란

2021년 2월 13일 한 포털사이트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는 남자로서 너무나도 치욕적인 고통 충격으로 남았을 고통의 시작이었던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실을 전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 내는 피해자를 보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라며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말이 힘이 되었습니다”라는 학교폭력 피해자의 학폭 폭로 고백

 

"그 때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 못들었던 나의 기억이 아직도 원통하고 억울한데 반성하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고교 1학년 재학 당시 3학년이었던 선배들에게 노래를 부르라는 강요 속 가해자에 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는 그 발차기에 급소를 맞고 숨이 안 쉬어졌고,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 고환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그 치욕스런 충격과 고통을 폭로 했습니다.

 

 

 

 

 

남자배구 학폭 내용 전문 종합 정리

피해자가 폭로한 내용은 단순 학교 폭력이라고 부를 수 없는 충격적인 폭력 내용 입니다.

 

치욕적이고 고통스러운 악질적인 폭력을 행사했던 가해자들

 

남자배구 학교폭력 폭로한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글쓴지 하루만에 기사화되고 당사자들 평생 연락 한 번 없다가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받으면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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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주작이라고 논란이 된다면 분당차병원에서 수술했던 수술 기록지를 주말이 지나고 첨부하겠습니다

정확한 설명을 위해 상황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폭행이 일상이었던 그 때의 우리들의 일상은 절대 일반적인게 아니었음을 이제와서 고백하려 합니다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10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저도 잊고 살자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내는 피해자들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봅니다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 될 수 없다라는 말이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 얘기를 꺼내는 순간 배구계에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웬만하면 제가 누군지 알고 당사자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제가 누군지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여자배구 학폭관련해서 이슈가 되었을 때 혹시 내 얘기도 나올까 노심초사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난 아직도 그 때 생각만하면 니가 터뜨린 왼쪽 부x이 쑤신다)

그 때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 못들었던 나의 기억이 아직도 원통하고 억울한데 반성하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때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3학년 형들이 집합시켜서 때리고 맞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은 그때의 그 삶이 우리의 일상이었다고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1학년 여름 때 였습니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웨이트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 구석에 있던 3학년 형이 저를 불러서 달려갔습니다.

"야 노래해봐"

"아 형... 왜 그러십니까..."

"야 씨xx아 xxx 이리와"

 


3학년 xxx가 2학년 xxx을 발로차고 때렸습니다. 저는 두려움에 떨면서 옆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2학년 xxx이

"노래를 하라면 노래를해 이 개xx야"

라면서 저를 때리는데 맞는 순간 직감했습니다 뭔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남자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거기 맞으면 어떤 느낌인지 정말 숨도 안쉬어졌었습니다

"아픈척 하지마 씨xx아 뒤x고싶어?"

이 날 저녁에 저는 응급실에 실려가 고환 봉합수술을 했습니다

 

 


야 xxx 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그 때 니가 터뜨린 내 왼쪽 부x이 아직도 쑤시고 아프다 지금에서야 이 말을 용기내서 뱉어본다 그 때는 너네가 부x 터진놈이라고 놀리고 다녔잖아 쓰레기들아....근데 있잖아 나는 평생을 이 고통속에 살아야하는데 그 때 너의 부모님이 와서 뭐라고 한줄 아니??

"우리 애는 그럴애가 아니에요!!"

라고 하셨어 얼마나 화가 나는지 우리 엄마만 아니었어도 지금의 당신은 없었을 거야.....그 때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고 하시던 엄마말을 들었던 내가 너무 후회가 된다...

 

 


나는 배구선수가 되고 싶었기에 아무런 보상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아무런 이슈도 만들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 모든 일들이 다 기억속에서 사라질때쯤에도

나는 그 당시의 힘든 기억들이 잊혀지지가 않고 평생 갖고 살아야할 육체적 통증이 있어

나는 배구선수가 되기 싫었어 같은 학교에 있는 당신들을 너무 꼴도 보기 싫었거든 세상을 도피하듯이 살았어 운동을 그만두고 세상에서 살아남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

부디 그 때의 당신들의 악행을 기억하고 반성했으면 좋겠네

심지어 감독조차 그 당시에 이 일을 덮고 싶어서 조용히 넘어가자고 사정사정 하더라 내가 배구에 대한 미련만 없었어도 그 때 용기내서 다 말했어야 하는건데 싶은 후회를 정말 10년을 갖고 살았어

 


배xx 송xx 당신들은 평생을 반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나이먹고 아직도 애들 패고 다니진 않지? 폭력은 정당화가 될 수 없고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좋겠고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12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어

그 이외에도 다리 벌리고 서있으라 그러고 누워서 발로 급소를 차던 배xx

중학교 때 1분 지각하면 창고에 틀어박아놓고 발로 패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뒷통수 때리던 심xx 지금 생각하면 그 조그만 나랑 친구를 그렇게 팼을 때 어떤 기분으로 때렸을지 진짜 가늠이 안간다

아직도 친구들은 당신들이 때렸던 그날들을 그냥 한 때 우리의 추억으로 묻으려고 하는데 나는 세상을 배우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 날의 악몽들이 잊혀지지가 않아 정말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제발 이 글을 당신들 모두가 보고 그 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어

지금도 그 때 피해를 받은 피해자들은 당신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어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 상태는 어떤지 그 때는 어떤 상태였는지 진단서를 떼려고요....

과연 이 글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그저 동네에서 떠드는 웃음거리가 될까 무섭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남자배구 학폭 사건 가해자 송명근 배홍희 선수 지목 이유

학교폭력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명시한 가해자의 학력 내용과 일치하는 남자배구 송명근 배홍희 선수의 송림고 프로필 부터  현재 소속팀까지 이어진 오랜세월 두 사람의 끈끈함

 

 

 

피해자가 평생 반성하며 살기를 바란다며 글에 힌트로 명시했던 배XX. 송XX

 

 

 

학교폭력 피해자가 첨부했던 사진기사 자료 중 제 20회 CBS배 남녀 중고 배구 대회 최우수 선수 기록 때문 입니다.  

 

 

 

 

 

남자배구 송명근 선수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남자배구 송명근 선수

 

송명근 1993년 3월 12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송명근 나이 29살 입니다.

 

송명근 선수 키195cm .85kg 몸무게

 

송명근 선수 학력 안말초등학교  송림중학교  송림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남자배구 송명근 소속팀 OK금융그룹 입니다. 

 

 

 

 

 

 

남자배구 배홍희 선수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남자배구 배홍희 선수

 

배홍희 1991년 03월 1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배홍희 선수 나이 31살 입니다.

 

배홍희 선수 키182cm 몸무게 73kg

 

배홍희 선수 학력 남양초등학교 송산중학교 송림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입니다.

 

남자배구 배홍희 소속팀 OK금융그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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