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완벽 정리 (부산)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완벽 정리 (부산 콘서트)

오랜 기다림 끝 

코로나 19의 위기로 8월 21일부터 무기한 연기되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전국투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쉴 새 없이 땀 흘리며 준비했던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알고 응원하며 사랑으로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의 결과로 오랜 기다림 끝 2020년 10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드디어 모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전국투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약속으로 지켜낸 공연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전국투어는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공연 이후 광주, 서울, 강릉, 인천, 청주, 고양, 수원에서 팬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위기 속 미스터트롯 TOP6와 팬들과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약속으로 지켜낼 거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개최되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 19의 위기로 모든 공연이 중단된 이래 전 세계에서 최초로 5,000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한 대형 콘서트로 단 1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전 세계적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진과 스탭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이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지켜냈던 약속 때문에 이같은 기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전국투어 역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문진표 작성 등 정부에서 권고하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함성과 노래 대신 뜨거운 박수로 안전하게 진행되어 다시 한번 약속의 기적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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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

TOP6와의 오랜 기다림 끝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은 공연 전 대기 중에도 기분 좋은 미소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 드디어 시작된 <미스터트롯 TOP6 부산 콘서트>는 TOP6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한 목소리로 부른 '날 보러 와요' '영일만 친구'로 그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습니다.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 역시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로 그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감동의 연속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날 보러 와요’, ‘영일만 친구’를 열창했던 흥겨운 오프닝 무대가 끝난 뒤  참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무대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 진 임영웅, 착할 선 영탁, 아름다울 미 이찬원의 무대가 연이어 펼쳐졌습니다. 먼저 임영웅은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듯 감동의 ‘바램’과 ‘보랏빛 엽서’를 선물했고, 영탁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과 ‘사내’를 부르며 팬들에게 애틋하게 다가서며 소통했고, 이찬원은 ‘진또배기’와 ‘울긴 왜 울어’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환하게 했습니다.

 

 

이어진 TOP6의 솔로 무대에서 정동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애수 가득한 음색으로  ‘누가 울어’를 표현했고, 김희재는 넘치는 흥과 댄스로  ‘돌리도’, ‘꽃을 든 남자’를 힘이 넘치게 소화해냈으며 장민호는 ‘남자라는 이유로’, ‘상사화’로 팬들의 마음을 목메이게 했습니다.

 

 

 

 

콘서트 도중 마음속 간절하게 기억되었던 감동의 무대들을 다시 한번 눈 앞에서 펼쳐내어 준 TOP6의 고마움에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히어로 임영웅은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오래된 노래’를 선보였으며 영탁은 신드롬을 일으킨 ‘찐이야’를 최고의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콘서트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이찬원은 트레이드 마크인 정확한 발음과 풍성한 성량으로 ‘시절인연’, ‘떠나는 임아’를 열창했고, 댄스머신 김희재는 ‘나는 남자다’를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삼촌과 조카의 티키타가. 장민호와 정동원은 ‘파트너’를 함께 선보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TOP6는 함께 시작했던 오프닝 무대처럼  '달타령', '울릉도 트위스트', '천생연분'을 함께 부르며 오랜 기다림 끝 약속으로 지켜내며 함께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부산 공연의 마지막을 수놓았습니다. 콘서트 내내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TOP6의 멋지고 아름다웠던 무대에 관객들은 멈추지 않는 뜨거운 박수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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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부산공연의 특별함

오로지 이곳 부산 콘서트에서만 들려 드리는 무대라는 이찬원의 소개로 무대를 시작한 영탁은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부산 공연을 찾은 관객들만을 위해 선물했습니다. 노래가 끝난 뒤 마이크를 잡은 영탁은 이 노래는 부산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깜짝 트롯맨의 반가움

이번 콘서트에는 TOP6 와의 만남 뿐 아니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깜짝 트롯맨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로 무대뿐만 아니라 이찬원, 정동원과 함께한 팀미션 무대까지 펼쳐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깜짝 생일파티의 고마움

11월 1일 공연에서는 임영웅의 ‘배신자’로 앵콜무대에 다시 오른 TOP6 모두가 공연 마지막에 11월 1일 생일을 맞은 이찬원을 위해 생일 축하곡을 함께 부르며 기분 좋은 깜짝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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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전국투어의 시작. 부산 콘서트의 가슴 뜨거웠던 추억에 감사하고

부산 공연에 이어 광주, 서울, 강릉, 인천, 청주, 고양, 수원까지 써내려갈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전국투어. 약속의 기적을 응원합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