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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빈센조 곽동연 종영 소감 모음 총정리 (전여빈,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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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곽동연 종영 소감 모음 총정리 (전여빈, 김여진)

폭풍처럼 질주하며 악을 향한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감동으로 최고의 드라마임을 증명해냈던 빈센조

 

2021년 5월 2일 최선을 다했던 지난 시간들이 진하게 배였던 대장정의 막을 내린 이후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주역 배우들 역시 같은 마음으로 아쉽고 깊은 여운이었던 상황.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종영 소감 꼼꼼하게 총정리 했습니다.

 

빈센조 곽동연 종영 소감(전여빈, 김여진) 모음 총정리 지금 시작할게요.

 

빈센조 최고의 드라마 종영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과 함께 악과 맞서 이겨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열혈사제', '김과장' 등을 집필했던 박재범 작가와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력을 보여줬던 김희원 감독의 자신감, 그리고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시너지로 찬란하게 빛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빈센조 종영 소감 모음 총정리 (곽동연, 전여빈, 김여진)

극의 전개 중 마음을 열고 성장해내는 장한서 캐릭터를 완성해낸 열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곽동연

 

"작품이 끝날 때면 '시원섭섭하다'라고 하지만, 이번 작품은 유독 섭섭하기만 합니다. 작가님, 감독님, 내로라하는 선배님들, 제작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촬영해서 너무나도 행복한 현장에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

 

"7~8개월 정도 긴 시간 촬영을 했는데, 촬영하면서도 행복했고,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까지 받아서 더없이 행복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빈센조가 한 명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우리 드라마만의 유머가 합쳐져 많은 분이 '빈센조'를 재밌게 즐겨주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빈센조'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빈센조'와 함께한 좋은 기억을 오래오래 꺼내 보며 힘내서 연기하겠습니다"

 

 

 


지지 않으려는 거침없는 매력과 어우러진 유쾌함 그리고 사랑스러웠던 그녀 변호사 홍차영 역을 열연했던 배우 전여빈

 

"지금까지 '빈센조'와 함께 호흡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홍차영으로 살 수 있어서 벅차고 설렜던 날들이었어요. 어느 누구 하나 정성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어서 좋은 기운만 얻었던 현장이었고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이 기운 끝까지 시청자분들께도 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독한 악당이면서도 의리가 느껴졌던 빌런 최명희 변호사 역으로 이전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던 배우 김여진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방송이 다 끝나야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배우들, 제작진들과 친하게 지냈었는데 방송을 끝내고 나면 굉장히 허전할 것 같아요 빈자리가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제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 '빈센조'는 생각을 자유롭게 열어준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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