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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인순이 나이 아버지 남편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해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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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나이 아버지 남편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해밀학교)

폭풍처럼 질주하는 퍼포먼스 속 단 하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열창부터 담담하게 진심으로 전해내는 노래의 깊은 울림까지 4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의 시간동안 자랑스러운 전설의 가수로 대표되는 그 이름 가수 인순이 입니다.

 

 

하지만 전설의 가수로 이뤄낸 성공의 화려함 속 지독했던 가난, 혼혈 이라는 정체성의 방황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인생의 시련들을 견디어냈던 그녀의 인생 여정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7월 7일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 인순이 나이 프로필 부터 파란만장 인생 시련의 시작 아버지 가난 혼혈 방황, 운명과도 같았던 남편 박경배 와의 결혼, 자랑스러운 딸 박세인 그리고 그녀 인생의 가장 큰 의미가 된 해밀학교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인순이 나이 아버지 남편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해밀학교) 지금 시작할게요.

 

 

 

인순이 나이 본명 키 학력 프로필

1978년 희자매 1집 앨범 희자매 데뷔 이후 압도적인 실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멈추지 않는 열정의 도전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그녀 가수 인순이 본명 김인순 으로 1957년 4월 5일 생인 인순이 나이 2021년 기준 65살

 

 

경기도 포천군 출신 고향 인순이 가난으로 내려놓아야 했던 아픔의 학력 연천청산중학교 이며 폭발적인 무대로 대표되는 인순이 키 163cm 입니다.

 

 

 

인순이 아버지 파란만장 인생 방황 (가난 혼혈 정체성)

미국으로 떠나버렸던 주한미군 아버지로 인해 학업조차 이어갈 수 없었던 지독했던 가난 그리고 스스로의 과오가 아니었음에도 혼혈 이라는 굴레로 누구보다 힘들었던 방황의 시련을 견뎌냈었던 인순이

 

 

홀어머니, 지독했던 가난 속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뒤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었던 인순이는 백댄서로 활동하던 중 김완선 이모이자 프로듀서 였던 한백희 눈에 들어 가수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의 시선으로 1970년대 희자매로 활동하던 시절 당시에도 흑인 혼혈 특유의 곱슬머리 때문에 방송에 나올 때마다 머리에 천을 둘러야 했었던 그녀의 지난 시간들로 마음에 깊은 상처와 아픔을 담아야했던 인순이였습니다.
 

 

 

인순이 남편 박경배 운명같은 사랑 (교통사고 나이 과거 직업)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있던 인순이 마음을 운명같은 사랑으로 따뜻하게 감싸안아준 평생의 인연 바로 지금의 남편 박경배 입니다.

 

 

인순이 남편 박경배 1962년 생으로 인순이 박경배 나이 5살 차이로 남편 박경배가 인순이 보다 5살 연하 이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던 당시 박경배 직업 최고의 주가를 보였던 이주일이 운영하던 홀리데이 인 서울호텔의 경리부장 이었습니다.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던 인순이와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던 박경배는 1992년 인순이가 강릉에서 생사의 기로에 섰었던 큰 교통사고를 계기로 그녀의 곁을 한결같이 지켰던 헌신의 사랑을 보였고 얼굴 알려진 혼혈 가수의 남편이라는 굴레를 짊어지게 할 수 없다던 인순이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1994년 4월 26일 결혼 했습니다.


결혼을 기점으로 인순이 남편 박경배 골프 관련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강단에 서며 직업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순이 딸 박세인 

미국 명문 대학교 스탠포드대 수석 졸업 뿐만 아니라 4개 국어, 당차고 야무진 매력까지 더한 재원으로 UN인턴 이력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사 이력 그리고 현재 피트니스 스타트업 ‘넉아웃(KNOCKOUT)’을 창업해 대표로서 이름난 그녀 인순이 딸 박세인 입니다.

 

 

혼혈 정체성의 혼란과 방황으로 딸만은 자신처럼 힘든 시기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원정출산으로 품에 안았던 딸은 어느새 자라 엄마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친구같은 딸이 되었습니다.

 

 

인순이 해밀학교 (해밀 뜻)

"차별받은 상처를 안고 입학한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들과 교류하고 웃음을 되찾아 미래 꿈을 키워가는 것을 봤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누구보다 힘들었을 아픔을 견뎌내고 이겨낸 그녀였기에 더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3년 강원도 홍천에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 를 세워낸 인순이는 대외적으로는 해밀학교 이사장 그리고 학교내에서는 쌤, 선생님 입니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 해밀 이라는 이름 그대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 싶은 그녀의 바람이 담겨 있는 그곳 해밀학교 입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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