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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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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최선을 다한 경기 승부 끝에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결과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속 진행되었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도 막을 내렸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역사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명으로 시작한 이후 
2014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으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4~ 2011–2013: CME Group Titleholders 
2014–present: CME Group Tour Championship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0 개요

 

2020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2 월 14 일부터 20 일까지 플로리다 네이 플스의 리츠 칼튼 골프 리조트의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요 


대회기간 : 2020. 12. 18 ~ 12. 21(한국시간) 

대회장소 : 티뷰론 골프 클럽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코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코스 티뷰론 골프 클럽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

 

2020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코로나 19로 많은 대회가 무산되었던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기회를 줄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기존 고수하던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CME 글로브 포인트(이하 CME 포인트) 기준으로 총 60명의 선수가 참가했던 기존 참가 선수 기준을 2020년 70명으로 10명 더 확대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CME 포인트는 대회별 성적에 따라 지급하고, 누적 포인트 순위로 출전권을 부여합니다. 


매 대회 우승자 500점, 2위 300점, 3위 190점 순으로 차등지급



2라운드 종료 기준 공동 60위까지 포인트 지급

 


메이저 대회 기준 25% 추가 포인트 프리미엄.

 


컷오프가 없는 대회 기준 공동 40위까지 포인트 지급.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총 출전 선수 ( CME 포인트 기준 참가 선수 + 초청 선수 2명) 입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한국선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한국 선수들은 박인비, 김세영, 유소연, 박희영, 이미림, 고진영, 전인지, 신재은, 이미향 선수등이 출전했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역대 우승

 

2019년 김세영 프로 우승으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프로 우승으로 역대  2회 우승 한국 선두 의 자리를 미국과 함께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한해의 마지막을 빛내는 대회답게 우승 상금 역시 화려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2020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또한 코로나 19 영향으로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2020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총 상금 기존 500만 달러 에서 300만 달러 로 감액 조정

2020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기존 150만 달러 에서 110만 달러 로 감액 조정.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110만 달러 가치는 LPGA 투어 평균 우승상금보다 약 3배 이상 많습니다.

 

또한 메이저 대회 중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US 여자 오픈 상금 100만달러보다도 10만달러가 많습니다. 

 

 

 

총 상금. 우승 상금이 기존보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우승 상금 을 자랑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입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 우승 김세영 준우승

 

2019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기록으로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해 질주했던 김세영 프로에 1타 차로 뒤진 단독 2위 기록으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던 고진영 프로


전반 9홀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상승세의 시작을 알렸던 고진영은 후반 9홀 들어 12번 홀(파3)을 시작으로 3연속 버디 후 16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1타씩 더 줄이는 경기력으로 2위로 시작했던 마지막 라운드를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내며 5타 차 역전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바로 직전 대회였던 US여자오픈에서 에이미 올슨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기적처럼 출전권을 확보했던 고진영


세계랭킹 1위를 위협했던 김세영과 최선을 다한 승부 끝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해내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고진영에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은 올 시즌 4개 대회만 출전했던 고진영 시즌 첫 승 으로 개인 통산 7번째 LPGA투어 우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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