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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강릉문화재야행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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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야행 완벽 정리

 

2020 강릉문화재야행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재의 살아있는 숨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빛의 축제 <강릉문화재야행>이 2020 강릉문화재야행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 코레일강원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2020 강릉문화재야행 축제는 ‘빛으로 만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새로운 야행모델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역사문화콘텐츠를 새롭게 해석한 디지털 강릉문화재야행으로 그 빛을 발합니다

 

 

 

 

강릉문화재야행 그 가치

 

강릉의 품속 귀한 문화재들을 디지털 기술로 협업하여 그 빛나는 문화재를 만나고 살아있는 강릉의 전통과 문화를 빛을 통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준비한 강릉문화재야행.

 

강릉문화재야행 은 강릉을 상징하는 강릉대도호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4가지 테마 (야경, 야사, 야화, 야식) 중점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국 문화재 야행(夜行) 프로그램의 시발점이자 중심. 강릉 문화재 야행 (夜行) 은 2016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문화재청 선정 2017. 2019 전국최우수 문화재야행의 가치를 인정받은 축제입니다. 

 

 

 

 

 

강릉문화재야행의 중심 강릉대도호부 관아(江陵大都護府 官衙)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로 1994년 7월 11일 대한민국 사적 제38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릉문화재야행 행사

 

빛으로 만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2020 강릉문화재야행 (夜行)

 

4가지 테마로 빛을 발하는 2020 강릉문화재야행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사(夜史):밤의 역사를 듣다 
야화(夜話):전시와 체험을 만나다 
야식(夜食):밤의 먹거리를 맛보다

 

2020 강릉문화재야행은 그 가치가 찬란하게 빛나는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2020.11.12.(목)~11.14(토) 3일간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8:00~23:00까지 강릉의 밤을 멋지고 아름답게 밝힙니다.

 

 

우선 관아마당(옛 우체국 철거터)에서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지방행정 관청인 대도호부에 파견됐던 관직인 대도호부사가 한양에서 강릉으로 부임받아 오는 모습을 2m 규모의 대형 등(燈) 30점으로 그 위엄을 연출하고. 동헌에서는 건물 벽을 빛으로 쏘아 영화처럼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운영됩니다.

 


임영관 삼문(객사문)에서는 강릉대도호부를 수호하는 수문장 교대의식으로 그 정결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관아 전체를 감싸는 라이트 아트와 관아 내 문화재를 형상화한 네온 플렉스, LED 장미꽃 1300송이도 그 매력을 더합니다.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골목길에서는 김소영 작가와 강릉의 문인들이 쓴 시를 조우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의운루와 임영관 돌담에서는 정상철 작가의 빛을 품은 도자 전시가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립니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스템프 투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칠사당, 의운루, 임영관 삼문>에서 스탬프 세 개! <예술인의거리, 시인의 골목, 화가의 골목>에서 세 개! 총 여섯 개의 스탬프를 모으세요

 

 여섯 개의 스탬프를 전부 찍어온 관람객(매일 선착순300명)에게 강릉문화재야행 굿즈와 반짝반짝 쿠폰별을 선물로 드립니다! (상품수령위치: 아문 앞 종합안내소

 

 

 

 

 

행사는 빛의 어우러짐을 기준으로 오색시간(18:00~20:00)과 달빛시간(20:00~23:00)로 나눠 운영되며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 입장객은 시간당 4000명으로 제한됩니다. 

 

 

 

2020 강릉문화재야행 축제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초대권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강릉문화재야행 하이라이트

 

빛으로 만나는 천년의관아, 강릉대도호부에서 펼쳐지는 2020년 강릉문화재야행!

이번 2020 강릉문화재야행 축제 하이라이트 드론 라이트쇼.  관아 상공에서 드론 300대가 매일 오후 두 차례 강릉의 문화재를 표현하는 드론 아트쇼는 축제 기간 내 19:00 (오후7시)에는 강릉 유형문화재, 21:00(오후 9시)에는 강릉 무형문화재를 주제로 그 장관이 연출됩니다.

 


드론 라이트쇼를 가장 관람하기 좋은 위치는 강릉대도호부관아 인근입니다.

 

남대천(공연장소) 1km이내라면 일반적인 관람이 가능하지만 남대천을 등지면 드론이 보이지 않으니, 관람 방향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릉문화재야행 초대권

 

2020년 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문화재야행 초대권>이 없다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초대권은 배부처는 강릉시 21개 주민센터, 강릉시청 민원인실, 강릉문화원,
강릉역 관광안내소, 서부시장 21개 쿠폰별 업체입니다. 배부처에서 무료 (1인 4매 제한)로 강릉문화재야행 초대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전에 배부 받지 못하신 분들은 11월 12일(목) 18:00 이후 미수령분에 한해 현장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재의 살아있는 숨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빛의 축제 2020 강릉문화재야행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누르실 수 있는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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