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아들 김현조 모든 것
세상의 시련과 편견에 맞서야 하는 아픈 몸을 가진 딸
딸에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딸을 위해 밤낮을 세우며 곁을 지켰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묵묵히 기다렸던 나날들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 거지?”라고 묻는 엄마의 걱정 어린 물음에
“이제 내가 벌면 엄마, 아빠를 먹여 살려야 한다. 엄마 아빠는 늙어가고 나는 커서 직장 찾을 건데 언제까지 도움받을 순 없지 않으냐”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
따뜻한 감사의 눈물
그리고 미소가 번지는
엄마 나경원 입니다.
엄마 나경원 아들 김현조
어느새 다 커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나경원 아들 김현조
장애를 갖고 있는 딸 유나에 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던 늘 미안한 아들
나경원 아들 김현조 1997년생 20201년 기준 25살 입니다.
홀로 견디어낸 미국 생활
미국 명문고 세인트폴 고등학교
수학 전교 1등
수학, 중국어 최우수상 수상 성적 졸업
미국 수능 SAT 2400만점에서 2370점
예일대학교 화학과 장학생
엄마의 반대편에 서서 지지않을만큼 주장을 펼쳐내는 아들
이 모든 것이 감사함이라는 엄마 나경원
아내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대학교 시절부터 서로를 향해 있었던 따뜻한 믿음과 사랑
세상을 함께 하는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깊어진 나경원 남편 김재호 두 사람의 사랑
아내로서 또 엄마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나경원을 가장 응원하며 곁을 지키는 사람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입니다.
엄마 나경원 딸 김유나
“유나가 예쁘게 나와서 좋네요.”
꼿꼿하고 냉정할줄만 알았던 나경원 전 국민의 힘 의원이 아닌
소탈하고 따뜻한 엄마 나경원 본연의 모습
사랑하는 딸이 감당해야할 다운증후군이라는 아픔을
온 마음을 다한 사랑으로 안아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한 엄마 나경원
너무나도 밝은 모습으로 그리고 미소로
예쁘고 조리있게 본인의 생각을 전해내는 나경원 딸 유나
사람들 가운데 자연스럽게 앉아 함께하는 따뜻한 모습
그렇게 딸 유나가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고단하고 속으로 삭혔을 그 마음
그럼에도 함께 이겨내고 웃을 수 있는 엄마 나경원 딸 김유나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품은 따뜻한 가족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 사랑을 다하는 나경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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