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나이 과거 이혼 모든 것 (+ 전 남편 이근희)

유혜리 나이 과거 이혼 모든 것 (+ 전 남편 이근희)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세상에 유혜리 라는 이름을 알렸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감탄을 자아내는 열연으로 뜨거운 열정을 펼쳐내는 그녀 배우 유혜리 입니다.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7월 12일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 배우 유혜리 연기 열정부터 가장 큰 힘이 되어줬던 아버지, 나이 프로필, 전 남편 이근희 와의 이혼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유혜리 나이 과거 이혼 모든 것 (+ 전 남편 이근희) 지금 시작할게요.

 

 

유혜리 인기가 아닌 연기를 향했던 배우

1988년 영화 '파리 애마'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이전에 없던 시원한 마스크에 건강한 매력까지 더해진 매력으로 폭발적 인기 중심에 섰던 유혜리

 

“제가 원래 앞뒤 생각 안 하고 덤비는 스타일이에요. 게다가 나이까지 어렸으니 호기심이 왕성할 때였구요. 지금과 비교하면 아주 천방지축이었죠. 우선 영화사에 가서 대본을 받았어요. 그런데 모델과 달리 카메라 앞에서 대사를 한다는 자체가 무척 신기한 거예요.”

 

"CF모델, 연극 무대에 이어 영화 라는 새로운 도전을 해낼 생각에 너무나도 설렜었지만 집안은 난리가 났었어요. 경찰이었던 아버지는 ‘너 지금 뭘 하려는 건지 아느냐’며 대본을 찢어버리고 호통을 치셨죠."

“그래도 저질러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후회는 없어요. 연기자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는 ‘벗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벗는다, 안 벗는다, 논하는 것 자체가 유치해요. 에로틱 영화라고 해도 내용상 왜곡이 없고 타당하면 배우는 벗어야죠. 창피하면 왜 배우를 했대요. 공무원을 하지.”

영화를 찍은 후 그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은 뜨거운 화제가 되었고 그녀에게 수십편의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었지만 모두 거절한 뒤 인기가 아닌 연기를 위해 연극 무대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그녀의 선택 역시 큰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그때 좀 더 할 걸 그랬나? 한 편에 5천만원씩만 받아도 그게 얼마예요(웃음)? 농담이구요. 전 정말 연기가 하고 싶었지 돈이 욕심났던 게 아니니까요. 연극을 하고 진짜 연기가 무엇인지 알았죠. ‘이게 바로 배우의 길이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고 분석하는 작업이 참 재밌었어요.”

 

 

이후 1990년 장선우 감독의 《우묵배미의 사랑》 을 기점으로 성격파 배우로 극찬을 받으며 그 해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드라마,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거침없는 열연을 펼쳐내며 큰 사랑을 받는 그녀

 

 

배우 유혜리 입니다.

 

 

 

유혜리 아버지

CF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엄격했던 아버지의 눈을 피해 활동하기 위해 '유혜리'라는 예명을 사용 하기 시작했던 그녀

 

 

모델, 배우 활동을 누구보다 강력하게 반대했었던 아버지였지만 그녀가 돈과 인기에 연연해하는 배우가 되지 않겠다며 스크린을 떠나 대학로 연극 무대에 뛰어들자 결국 딸의 선택을 받아들였고 . 그 이후부터 아버지는 누구보다 유혜리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가 너무도 그립다는 그녀 유혜리 입니다.

 

 

유혜리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1985년 CF모델 데뷔 이후 지금까지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녀 배우 유혜리 본명 최수연 으로 1964년 8월 15일 생 유혜리 나이 2021년 기준 58살

 

경기도 평택시 출신 고향 유혜리 배우의 꿈을 향했던 학력 단국대학교 의상학과, 연극영화과 학사 입니다.

 

 

 

유혜리 이혼 전 남편 이근희

경찰 이었던 아버지의 엄격함으로 연애 한번 맘편하게 제대로 하지 못했었던 과거로 인해 쫓기듯 서둘러 선택했던 결혼이 실패했었다며 담담하게 이혼 사실을 고백했던 그녀 유혜리

 

 

유혜리는 1994년 연극 공연을 하면서 함께 호흡했었던 동료 배우 이근희 와 결혼하였고, 결혼 4년만인 1998년 전남편 이근희 와 이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젊은 시절에는 정말 재미없었어요. 남자를 많이 만나봤어야 보는 눈도 생겼을 텐데요. 그래서 첫 결혼에 실패한 거 아니겠어요? 정과 연민에 이끌려 결혼한 것이 잘못이었어요.”


“‘내가 아니면 이 사람 어떻게 될까?’라는 책임감에 결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결혼은 이성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걸 어릴 때는 몰랐어요.”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