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나이 남편 남현식 사별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이숙 나이 남편 남현식 사별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배우 라는 이름으로 45년 이라는 세월의 흐름동안 오직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배역과 비중을 재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감탄을 자아냈던 그녀 이숙

 

 

작품마다 배역마다 생생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열연으로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아온 그녀 였지만 사랑했던 남편 과의 사별 이후 홀로 세상의 시련과 맞서며 살아내었던 그녀 이숙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7월 19일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 이숙 배우 자신감 부터 나이 프로필, 남편 남현식 열애 결혼 그리고 사별 아픔까지 꼼곰하게 준비한 이숙 나이 남편 남현식 사별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지금 시작합니다.

 

 

이숙 배우 자신감

“어떤 역이 주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 신념처럼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으니까요 ”

 

오직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걸어왔던 그녀의 연기 인생의 자신감이 멋진 배우 이숙은 대학 시절 1973년 CBS 성우시험에 합격하면서 그는 비로소 자신에게 ‘배우의 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후 1976년 '몇천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해 MBC 공채 8기 탤런트 배우 이숙 이라는 이름으로 연기를 시작했음을 고백했습니다.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을 때 느낀 감격과 희열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때도 탤런트 시험 경쟁률이 ‘몇 천대 1’이었거든요. 제 수험번호가 250번이었다는 것까지 기억날 만큼 모든 게 다 생생해요.”

 

비록 '쌍봉댁', '소피아' 등 45년 이라는 세월동안 흔들림없이 질주했었던 연기생활동안 자신의 이름보다 극중 이름이 더 많이 알려졌었고 주인공이 아닌 '상궁' 등의 소소한 역할을 주로 맡으며 깊은 갈증을 느꼈을법함에도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는 신념으로 맡은 역에 항상 최선을 다해왔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자신감

 

 

명품 배우 이숙 입니다.

 

이숙 나이 키 본명 고향 학력 가족 프로필

1976년 MBC 8기 공채 탤런트 데뷔 이후 배우 로서 멋진 활동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그녀 이숙 본명 이정숙 으로 1956년 3월 27일 생인 이숙 나이 2021년 기준 66살

 

 

김제시 출신 고향 이숙 학력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이며 키 156cm 작은 체구임에도 태권도 유단자의 다부짐이 느껴지는 이숙 가족 관계 남편 남현식 슬하 1남 1녀 입니다.

 

 

 

이숙 남편 남현식 결혼

학창 시절 웅변대회를 휩쓸며 여성 정치인의 꿈을 가슴에 품었었던 이숙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 지금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 남현식 이었습니다.

 

 

“남편을 중매 반, 연애 반으로 만났는데, 나중에 정치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학창 시절 때 꿈이 여성 정치인이었거든요. "

 

 

"웅변대회 나가면 온갖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고, 또 사람들 앞에 나가서 연설하는 게 좋아 정치 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마침 저랑 꿈이 같은 남자를 만났으니 일종의 대리 만족 같은 걸 느꼈나 봐요."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던 이숙 남편 남현식 두 사람은 1987년 11월 21일 결혼 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은 본 격 선거 운동에 들어갔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정치만 생각하고, 항상 자신보다 는 남을 먼저 챙기는 남편을 보고 있자면 자연 스럽게 존경심이 생겼죠.”

 

 

주말이면 집으로 찾아오는 남편의 지인들에게 손수 밥을 지어 대접하고, 또 촬영이 없는 날은 남편을 도와 선거 운동에 동참했던 이숙에게 남편 남현식 역시 이숙의 연기 열정을 누구보다 알아주고 응원해줬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숙 남편 남현식 사별 이유 

야당의 부사무총장을 지냈고, 지구당위원장이었지만 국회의원 선거에 두 번이나 낙선 하면서 남편 남현식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스트레스성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고 홀로 남겨진 이숙은 세상의 시련과 맞서며 이를 악물고 아이들을 키워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존경하고 사랑했던 남편이 떠난 뒤 한쪽 팔을 잃은 정신적인 장애인처럼 살았다며 모질었던 과거를 담담히 고백하는 이숙

 

“남편이 죽었을 때 최불암씨가 문상을 왔었어요. 당시 최불암씨는 국회의원이었죠. 제가 염치없게도 국회의원 배지를 한번만 빌려달라고 했어요. 남편이 너무나도 달고 싶어 하던 금배지라서. 그 금배지를 제사상에 올려놓고 ‘죽어서라도 원을 풀었으니 편히 저승으로 가시라고’ 통곡했어요."

 

 

“그때는 도저히 이 지옥 같은 현실이 믿겨지지 않아서 방문을 잠가 놓고 아이들 몰래 오열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겉은 멀쩡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동안 반 장애인으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한쪽 팔을 잃은 사람처럼 늘 뭔가에 넋을 잃은 채 슬픔을 안으로 삭이면서 하루하루를 버텨냈었어요.”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