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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윤여순 가족 프로필 과거 모든 것 (+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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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순 가족 프로필 과거 모든 것 (+ 윤여정)

새로움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에 주저함이 없었으며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당당하고 거침 없었던 모습 속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감성까지 이 모든 것들로 대표되는 그녀 '진정한 리더' 윤여순 입니다.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으로 시작해 최초 여성 CEO 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리더' 로서의 가치를 완벽하게 증명해냈던 그녀 윤여순 나이 프로필, 남다른 가족 어머니와 큰언니 윤여정, LG 그룹 CEO 되기 까지 여정 그리고 그녀의 저서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윤여순 가족 프로필 과거 모든 것 (+ 윤여정) 지금 시작할게요.

 

 

윤여순 '최초' 의 길을 걸었던 그녀

초등학교 때부터 키는 가장 작았었지만 목소리는 제일 컸었다는 그녀는 야무지고 당찼습니다. 늘 그래왔듯 전교 회장은 당연스례 남자 일 것이라는 편견을 보란듯이 넘어서며 최초로 여자 전교 회장을 이뤄냈던 그녀의 지난 시간들.

 

그렇게 '최초' 의 길을 힘차게 걸었던 그녀는 1995년 LG인화원 부장을 시작으로 상무 전무 를 거쳐 2011년 LG아트센터 대표 자리까지 올라섰습니다.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 이자 최초의 여성 CEO 로 역사를 이뤄낸 그녀 윤여순 입니다.

 

 

윤여순 나이 학력 프로필

윤여순 1955년 생으로 2021년 기준 윤여순 나이 67살

 

서울특별시 출신 고향 윤여순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도서관학 학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영어교육학 석사, 교육공학 박사) 이후 40세의 나이에 부장으로 LG그룹 연수원이자 교육기관인 LG인화원에 입사 하며 최초 여성 임원 여성 CEO 역사의 시발점을 알렸습니다.

 

 

1995년 LG 인화원 부장

 

2000년 LG 인화원 리더쉽센터 센터장 상무

 

LG 인화원 사이버교육팀 팀장

 

LG 인화원 경영교육팀 팀장

 

한국교육공학회 이사

 

한국기업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산업교육학회 부회장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여성가족부 여성인력개발정책협의회 위원

 

2010년 LG 인화원 전무

 

2011년 LG 아트센터 대표

 

 

윤여순 가족 윤여정 엄마 같았던 큰 언니

당찬 윤여순 을 포함한 세 딸을 세상의 편견과 시련에 맞서며 홀로 키워내셨던 어머니 

 

"어머님이 세 자매를 혼자 키우셨어요. 비무장지대 어느 땅이 다 우리 것이라 할 만큼 굉장한 자산가 집의 종손 며느리셨어요. 6·25전쟁이 터지면서 그 땅을 전부 두고 내려왔죠."

 

"아버지는 어머니 서른셋에 폐결핵으로 돌아가시고 그야말로 풍비박산 난 거예요. 어머니가 살 길은 오로지 당신 힘으로 정직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뿐. 정말 굴하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딸 셋을 보란 듯 잘 키워내겠단 마음이 있으셨어요. 양호교사셨는데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열심히 하시던 분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것들이 우리 어머니 유산이예요."

 

그리고 그런 어머니 의 고단함을 위로하며 동생들까지 모든 가족을 살뜰히 챙겼던 엄마 같았던 윤여순의 큰 언니 바로 윤여정 입니다.

 

 

 

"8년 차이 나는 우리 언니...어머니는 큰언니를 남편처럼 생각하셨어요. 언니는 뭐랄까, <토지>에 나오는 서희 같았어요. 엄마가 굉장히 의지하는 딸이었고 동생들 눈에도 언니가 정말 커 보였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윤여정 윤여순 자매 입니다.

 

 

윤여순 과거 LG 임원 아트센터 대표 되기까지

그녀가 LG 인화원 부장 으로 첫 출근을 한뒤 느꼈던 차가운 시선들에 대해 윤여순은 스스로 “달갑지 않은 외계인, 그것도 여자 외계인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희귀종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돋보이는 성과를 내겠다 다짐했던 그녀는 거침없는 추진력과 따뜻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녀만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의 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인프라 ‘사이버 아카데미’ 개발 을 포함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21세기가 됐는데, 어떻게 그룹에 여성 임원 하나 없느냐”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신념 까지 더해져 2011년 LG아트센터 대표가 되었습니다..

 

 

윤여순 책 저서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2014년을 기점으로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 다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 윤여순

 

“코칭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절실하게 와닿았던 부분은 제가 처음 LG그룹에 입사했던 26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직장생활 고민은 변한 게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예요."

 

 

"여성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늘 마음을 다잡고 걸어왔던 노력과 경험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최초 의 길을 걸으며 성공을 이뤄냈던 그녀의 살아있는 경험을 통해 여성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완성한 그녀의 저서 '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 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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