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나이 실명 난임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이용식 나이 실명 난임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20여년 이라는 시간의 흐름동안 변함없이 그 시절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속 가장 가까운 친구 자리를 지켜냈었던 '뽀식이' 이용식

 

정상의 자리에서도 변함없이 선후배를 아끼고 챙기며 지금까지 늘 최선을 다했던 이용식은 여전히 존경받고 사랑받는 개그맨 이지만 웃음을 전했던 그의 인생 속 남모를 시련들이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한 이용식 나이 실명 난임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지금 시작할게요.

 

이용식 나이 키 학력 프로필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 1952년 4월 1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이용식 나이 70살

 

경기도 옹진군 백령면 출신 고향 이용식 학력 동양공업고등전문학교 이며 포근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이용식 키 165cm,107kg몸무게 입니다.

 

1975년 MBC 1기 코미디탤런트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현역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최고의 개그맨. 코미디언 이용식 입니다.

 

 

 

이용식 부인(아내) 김외선 열애 결혼 

정상의 자리에 있던 이용식 마음을 첫눈에 사로잡은 인연 지금의 아내 김외선 입니다.

 

 

 

미모의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여전히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떨린다며 말문을 연 이용식은

 

"우연히 아내가 지나갔는데 너무 예뻤다. 농담으로 '저쪽 키 큰 여자분을 내 앞에 세워놓으면 내가 양복 한 벌 해준다고 농담했는데 앞에 이 사람이 서있더라. 황기순이 데리고 온 거다"

 

 

이에 곁에서 듣고 있던 이용식 아내(부인) 김외선은 "친구와 앉아서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빈자리가 있어서 갔다",  "내가 이용식을 만나준 것"이라며 "`뽀뽀뽀`에 출연할 때였는데 그 모습이 귀여웠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용식 김외선 두 사람의 열애 당시 서세원의 도움이 컸었다는 고백까지 이어졌던 상황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당시 정상의 자리에 있었던 이용식은 바쁜 스케쥴 때문에 데이트 약속을 지키기가 힘들었었고 그 시간동안 서세원이 웃음을 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애할 때 녹화 때문에 데이트에 늦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 때면 서세원을 대신 보내 시간을 때우곤 했다"

 

"(아내를 즐겁게 해준 대가로) 서세원에게 시간 당 3만원씩 줬다"며 "서세원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해 놀라움에 이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용식 부인(아내) 김외선 난임 딸 이수민 파란만장 인생

20여년 동안 뽀식이를 이어갈만큼 아이들을 사랑했었고 수많은 아이들의 친구였던 이용식이었지만 사랑하는 아내(부인)과 함께 그토록 원했던 아이는 쉽게 품에 얻을 수 없었습니다.

 

난임이라는 이유로 8년이라는 시간동안 눈물로 또 간절함으로 바랬었던 끝에 품에 와준 딸 수민이는 8년 고생 끝에 얻은 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지치고 힘들었었던 심경을 전한 이용식은 "난임 때문에 대화가 없어지고 말이 없어졌다. 정말이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애가 나오는 건 보지도 않았다. 내가 '뽀뽀뽀' 녹화를 하고서 모니터를 못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웃고 잇었지만, 집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너무나 아이가 간절했다. 기도를 8년 반 동안 했던 것 같다. 8년이라는 시간 뒤 기적같은 임신 후 아내 앞에 가장 먼저 무릎 꿇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었다."

 

 

 

이용식 실명 파란만장 인생

80년대 말부터 이어져왔던 과제충 비만 때문에 생겼던 이런 저런 병들 그리고 너무나도 사랑했었던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충격으로 왔던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 문턱까지 갔었던 이용식

 

 

하지만 그의 또다른 시련은 실명으로 이어졌습니다.

 

"과로를 하며 혈압 관리를 못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휴식과 치료를 미루며 방치하다가 벌어진 일이라 더욱 후회했었죠."

“가족들이 걱정하는 게 싫어 숨기고 있었지만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명 사실을 공개하게 되었고 과거 시력을 잃은 후 눈동자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시선 처리까지 부단히 연습했었다”라는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남모를 아픔을 가슴에 홀로 담았었던 이용식에게 던져졌던 “딸이 어떤 남자를 만나길 원하나?”라는 질문에 “나랑 정 반대되는 남자. 아주 건강하고 군살 없고 배도 안 나오고 눈도 건강한 나랑 정반대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용식의 대답은 눈물을 자아냈었습니다.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