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나이 재혼 사기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왕종근 나이 재혼 사기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차분하고 유연하게 이끌어가는 진행 속 유쾌한 매력으로 4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늘 곁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아나운서 왕종근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왕종근 아나운서 그의 남다른 파란만장했던 인생 여정을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부터 출생 아픔, 재혼 결혼 러브스토리 그리고 사기 사건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왕종근 나이 재혼 사기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지금 시작할게요.

 

 

왕종근 나이 고향 학력 아나운서 프로필

1978년 부산TBC 아나운서로 세상에 처음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순간부터 오랜 세월 늘 한결같은 편안함으로 곁에 있었던 이름 아나운서 왕종근 1954년 1월 1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왕종근 나이 68살

 

제주특별자치도 출신 고향 왕종근 학력 대구삼덕초등학교 대구 계성중학교 계성고등학교 졸업 이후 경북대학교 (국문학 / 학사) 이며 1980년 11월 TBC가 언론통폐합 조치로 KBS에 넘어가면서 KBS부산방송총국 소속으로 인계되어 재직하던 중 1994년 KBS 본사로 발령받으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멋진 활약을 보였던 왕종근 아나운서

 

 

그간의 활약과 공로를 인정받으며 왕종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 차장 및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왕종근 파란만장 인생 출생 아픔

"어릴 때 제가 굉장히 부잣집 아들이었어요. 얼마나 부자였냐면 장롱과 서랍을 열면 전부 돈이었어요. 돈이 꽉 차서 서랍이 안 열릴 정도"라며 남달리 풍요로웠던 당시를 떠올렸던 왕종근의 연이은 고백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우리 집 가사 도우미가 저한테 '지금 아버지 네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삼덕동 삼촌과 숙모가 네 친부모'라고 이야기 하면서 여기는 큰아버지 댁이라고 알려줬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친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졌었고 찾아가서 '엄마'라고 불렀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하염없이 우시는 거예요."

 

 

"알고 보니 제가 태어나고 엄마와 제가 둘 다 아팠었고 그러니 아버지가 저를 큰집에 맡긴 거였었는데 이후 모두 건강을 찾고 다시 데려오려고 했지만, 이미 큰아버지가 내게 정이 들어서 아들로 키우겠다고 한 것을 들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제가 사정헤서 친부모님 댁으로 다시 가게 되었었죠"

 

 

왕종근 아내(부인) 김미숙 결혼 재혼 나이 자녀

다시 태어나도 다시 지금의 아내, 남편과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예"라고 대답하는 왕종근 아내(부인) 김미숙 두사람의 애틋한 사랑.

 

20대 후반 시절 일반인 여성과 결혼 했다 이혼 했었던 아픔을 갖고 있었던 왕종근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 바로 지금의 아내 김미숙 입니다.

 

 

지인의 결혼식 자리에서 사회를 맡았던 왕종근 그리고 소프라노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로 축가를 담당했었던 두 사람의 첫만남은 무남독녀에 왕종근 김미숙 두 사람 나이 12살 차이 라는 부분에 반대했었던 장인어른의 확고함에도 당시 경찰이었던 장인어른의 정년퇴임날 경찰서에 쳐들어갈 정도의 뜨거운 열애로 이어졌었고 두 사람은 1993년 결혼 했습니다.

 

한편 왕종근 아내(부인) 김미숙 자녀 아들 왕재민 이며 학력 성균관대학교 이며 해병대 병 1220기로 병역의무 수행 했습니다.

 

 

왕종근 사기 사건

4번에 걸친 큰 사기를 포함해 지금까지 사기 피해 총 금액이 약 10억 원에 달한다는 왕종근 사기 사건

 

"중간에 나쁜 친구들의 꼬임에 빠져서 퇴직금 까지 모두 홀라당 날렸었어요. '폐기물에서 기름이 나온다'는게 말도 안되는데 친구니까 믿고 투자했었어요"

 

 

남편 왕종근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대해 그간의 심란함을 웃음으로 표현해냈던 아내 김미숙은 "제가 부랴부랴 연락해봤더니 회사도 날아가고 친구는 어디에 갇혀 있는 거예요. 제가 정말 하지 말라고 했었어요. 그런 친구들과 25년 같이 다니니까 정말 잘생겼던 우리 남편이 이렇게 변한거예요"

 

 

이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