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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임지호 셰프 사망 별세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 나이 프로필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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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셰프 사망 별세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 나이 프로필 결혼)

세상 그 어는 것 하나 쓸모 있지 않은 것이 없다며 자연에 정성을 가득 담아낸 음식 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힘들고 지친 마음을 안아줬던 방랑식객 요리 연구가 임지호 세프

 

마지막 생을 마감할 때 그토록 사랑했던 음식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고백했던 그의 사망 소식이 2021년 6월 12일 전해지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안기고 있습니다. 모질고 쉽지 않았던 삶의 여정을 딛고 일어서 세상과 사람들을 위로했던 임지호 셰프 그의 인생 

 

임지호 셰프 사망 별세 파란만장 인생 모든 것 (+ 나이 프로필 결혼) 지금 시작할게요.

 

 

임지호 셰프 파란만장 인생 (사생아, 결혼, 이혼 그리고 파경)

"아마 전 음식으로써 생을 마감할 겁니다. 음식으로 인해 거둔 감사함을 어떻게 흩어지게 하고 나누고 갈 것인가가 궁극의 질문이에요."

 

"죽음의 한계를 만난다면 그 목표를 생애에 다 해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봐요. 뒤따르는 사람들이 꽃을 피워낼 테니까요. 위대한 것은 한 생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 생이 겹쳐 꽃피우는 것이더군요. 마치 한 그릇에 담아내는 요리처럼 말이에요."

 

 

선택할 수 없었던 친 어머니 와의 생이별 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던 방랑의 일생은 사생아 출신임을 알리지 않고 했던 결혼이 밝혀지면서 아내의 분노로 파경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모질었습니다.

 

 

임지호 셰프 어머니 세분 (영화 밥정)

'세분의 어머니' 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그의 고백

 

아들을 낳기 위해 씨받이로 들어온 뒤 그의 나이 3살에 생이별 했던 친어머니

 

평생을 헌신과 사랑으로 그를 가슴으로 키워내셨던 양어머니

 

참으로 길었던 긴 시간의 방랑 중 지리산 단천마을에서 만나 10년에 걸쳐 모자의 정 그리고 인연을 맺었던 길 위의 어머니 김순규 할머니

 

 

그의 맛을 향했던 방랑 여정을 시작으로 길 위의 어머니 였던 김순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세분의 어머니를 위해 제사상을 사흘 밤낮을 쉬지 않고 음식을 만들며 홀로 정성을 다했었던 그의 진심 까지 담아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던 영화 '밥정' 입니다.

 

 

임지호 셰프 나이 프로필 고향

임지호 셰프 1956년생 이며 경북 안동 출신 고향 으로 한의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뒤 길러주신 어머니와 낳아주신 어머니가 다름을 알고 어린 나이부터 시작했던 방랑은 길에서 만났었던 거지와의 대화 뒤에 요리사의 길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의 요리사 성공을 스스로 내려놓은 뒤부터 다시 시작되었던 자연의 참 맛 을 향했던 기약 없던 방랑과 노력의 끝에 한계를 두지 않는 자연 요리를 완성해내며 요리를 통해 마음을 위로했던 남자 임지호 세프 입니다.

 

 

임지호 셰프 자연 요리 연구가 주요 경력 커리어 

SBS 힐링캠프,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더 먹고 가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쉽게 먹지 못하는 그 어떤 재료라 하더라도 그의 손을 거치면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음식으로 변신되는 마법같은 요리를 통해 세상 그 어느 것도 쓸모 있지 않은 것이 없다는 깨달음을 전했던 임지호 세프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식 시연회 를 시작으로 UN(국제연합) 한국음식 축제, 미국 뉴욕 한류진흥협의회 제정 제1회 한류나무상, 대한민국 산채박람회 홍보 대사, 최고 권위 미국 요리잡지 '푸드 아트'의 표지 모델 선정,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 그리고 청와대 경제인 만찬에 메인 셰프 까지 한국을 대표해 세계의 극찬과 인정을 이뤄냈었던 자연 요리 연구가 임지호 세프 입니다. 

 

임지호 셰프 사망 별세 이유

2021년 6월 12일 새벽 자연에 정성을 담아낸 요리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힘들고 지친 마음을 감싸줬던 임지호 셰프 사망 별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심장마비 로 밝혀진 사망 별세 이유까지 전해진 지금 수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슬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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