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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명동밥집 천주교 명동대성당 무료급식소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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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밥집 천주교 명동대성당 무료급식소 모든 것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살을 에이는 차가운 바람까지 더해져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을 때

 

사랑이 담긴 따끈한 밥 한끼로

 

그 아픈 마음을 안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함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기적

 

명동밥집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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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밥집 의미

따뜻한 마음들로 지어 나누는 한 끼의 밥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나눔이 이뤄질 수 있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명동밥집은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것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모든 이들이 자활을 통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밥집은 그 시작 입니다”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뜻을 전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이끄는 김정한 신부 입니다.

 

 

 

명동밥집 운영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랑이 가득한 명동밥집 운영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세상을 품어온 한마음한몸운동본부

 

1988년 천주교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설립한 봉사 단체 입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바랬던 따뜻한 나눔

 

“서로에게 따뜻한 밥이 되어 주십시오”

 

한국 천주교가 200여 년 역사 중 대부분 해외 원조를 받아왔으니 이제는 나누는 교회가 되자며 본부 설립을 주도했었던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초석으로 실천해낸 나눔 명동밥집 입니다.

 

 

 

명동밥집 운영 계기 천주교 가톨릭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19 확산세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살을 에이는 차가운 바람까지 더해져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은

 

소외 계층의 어려움

 

 

“명동은 한국 가톨릭에 있어 상징적인 곳입니다."

 

"한때는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이 찾던 곳이었고 민주화의 성지로도 불렸습니다”

 

“명동성당이 들어선 후로 종교적인 기능을 수행해왔지만 코로나19 시대가 찾아오면서 나눔이 절실해졌습니다”

 

 

 

명동밥집 나눔 준비 SK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

"도시락 맛있게 드세요"

2020년 8월 명동밥집 운영을 준비하며 꾸준히 사전 나눔을 시작했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그 나눔을 가능하게 했던 

 

460여명의 조리·배식 봉사자 참여

 

개인·단체·기업 등 1200여명의 후원자 성금 물품 등 따뜻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매주 1회 종로, 서울시청, 을지로, 남대문 일대 노숙인 200여 명에게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2021년 1월 부터 그 따뜻함을 더할수 있게 했던 SK 그룹 지원

 

매주 3회씩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오후 3시 옛 계성여중 운동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명동 주변 지역의 소상공인들로 부터 주문한 도시락을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 프로젝트

 

 

SK그룹의 지원으로 매회 150여 명에게 따끈한 도시락을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명동밥집 무료급식소 축복식 개소 운영

당초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인 2020년 11월 15일 문을 열 계획이었던 명동밥집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개소가 미뤄졌었던 명동밥집

 

 

드디어 2021년 1월 22일 명동밥집 개소 확정이 되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품어주던 보호처이자 한국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서울 명동대성당

 

서울 명동대성당 내 계성여중고 샛별관에 마련된 명동밥집



2021년 1월 22일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주례 시작으로 현판식과 축복식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입니다.

 

 

 

 

 

명동밥집 무료급식 요일 시간 계획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실내 급식으로 전환할 예정인 명동밥집.

 

명동밥집 무료급식 요일 매주 주3회 수요일 · 금요일 · 일요일

 

무료급식 시간은 무료급식 요일별 총 5시간 30분 운영을 기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식사 할 수 있도록 제공 됩니다.

 

 

 

이후 주 5일로 배식 일수를 늘리고 여러 기관과 연계해 긴급 의료, 물품 지원, 목욕 및 이·미용 지원, 심리 상담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자활까지 도울 계획을 담고 있는 명동밥집 입니다.

 

 

 

 

명동밥집 후원 문의처

‘자비(Mercy)’를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함께 누려야 할 권리인 ‘밥(Meal)’

 

 

사랑이 담긴 따끈한 밥 한끼로

 

그 아픈 마음을 안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함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기적

 

 

명동밥집 후원 및 문의

 

(02)774-3488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랑이 담긴 따끈한 밥 한끼로

 

아픈 마음을 안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함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기적

 

명동밥집 나눔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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